에오스, 카카오게임즈에서 새롭게 부활한다

NHN에서 서비스되다 아쉽게 서비스 종료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에오스가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부활한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미스터블루(대표 조승진)가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에오스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고 사전 알림 신청을 시작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에오스 티저페이지에서는 게임의 재출시를 기다려온 이용자들을 위해 준비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향 후 사전다운로드, 게임의 변화된 모습, 사전 캐릭터 생성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여기에 정식 홈페이지 오픈과 서비스까지 다양한 이벤트들도 지속 추가될 예정이다.

새롭게 태어난 에오스는 핵심 재미인 인스턴스 던전, 레이드 등의 던전 플레이 등은 더욱 강화함과 동시에, 다양한 PvP 시스템 제공과 무한 레벨업으로 완성도를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사전 알림은 당사의 PC온라인게임 서비스 포털 다음게임 내 사전 알림 신청 페이지와 금일 오픈한 티저페이지를 통해 10월 11일까지 신청 할 수 있다. 사전 알림을 신청한 이용자 모두에게는 게임 내에서 가장 유용한 아이템으로 구성된 아이템 쿠폰도 증정한다.

에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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