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오리진, '3차 이달의 우수게임' 선정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로한 오리진'이 '2016년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일반 게임 부문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로한 오리진'은 플레이위드가 2006년 정식 출시한 초반 원작 로한의 플레이위드의 대표 IP(지적 재산권)인 로한을 첫 서비스 당시 콘셉으로 재구성해 개발한 게임으로 직관적인 플레이 그리고 쉬운 게임의 트렌드를 반영된 다중접속역할온라인게임(MMORPG)이다.

아울러 클래식 로한과는 다르게 단순하고 직관적인 게임구성과 함께 정통 MMORPG에 대한 향수를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많은 온라인게임 게이머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중이다.
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 진흥원은 '이달의 우수게임'을 통해 국내의 우수 게임을 발굴할 뿐만 아니라 개발자의 독창성을 담은 인디게임, 재미와 유익을 동시에 지닌 건전 게임물인 착한게임 등을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하고 있다.

한편 플레이위드는 추석을 맞아 '로한: 오리진'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스킬 밸런스 등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한 오리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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