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의 세계관 담은 아트북 출간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넷마블몬스터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인기 모바일게임 '마블 퓨처파이트'의 아트북을 정식 출간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게임 출시 1년 반 만에 등장한 '마블 퓨처파이트' 아트북은 게임 캐릭터 원화, 일러스트, 배경원화, 개발자 인터뷰 및 CG 스토리 등으로 구성됐다.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이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 및 게임 맵의 배경원화를 통해 모바일 화면 뒤 세계를 직접 들여다 볼 수 있다.

'마블 퓨처파이트' 아트북은 교보문고, 인터파크, CJ몰에서 3만 6천원에 판매되며, 구매자 전원에게 '마블 퓨처파이트' 한정판 코믹스 카드(신화 등급)를 증정한다.

넷마블몬스터의 김건 대표는 "'마블 퓨처파이트' 개발은 마블 코믹스의 세계와 캐릭터들을 모바일 화면 속에 재창조해내는 작업이었다"며 "아티스트의 열정이 담긴 작업 과정을 아트북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넷마블게임즈의 윤혜영 제휴사업팀장도 "넷마블은 '마블 퓨처파이트' 게이머들에게 한층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아트북을 출간하게 됐다"며, "이번 아트북이 게이머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블 퓨처파이트 아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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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퓨처파이트 아트북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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