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후무한 진짜 농장 게임 '레알팜' 4주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 실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네오게임즈(대표 박동우)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레알팜'의 서비스 4주년을 앞두고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레알팜'은 게임 내에서 공들여 재배한 농산물을 실제로 집에서 받아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실제로 이런 시스템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많은 게이머들의 호응과 함께 서비스 4주년을 앞두고 있다.

네오게임즈는 4주년을 앞두고 게임 내 로딩 화면을 변경하고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레알팜'의 4주년을 게이머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한 생일 케익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내에서 퍼즐을 맞추고 미션을 달성한 게이머 총 1,000명에게 파리바게트 케이크 기프티콘을 전달하는 방식이다. 여기에 더해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CU 편의점에서 7첩, 9첩 도시락 및 한줄김밥을 구매하여 응모하면 경품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외에도 '레알팜'에서는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높임과 동시에 4주년 기념 출석판 이벤트, 열농타임 이벤트 연다.

네오게임즈 관계자는 "레알팜의 4주년을 게이머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시작한다"며, "이번 4주년이 레알팜과 게이머들 모두에게 의미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레알팜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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