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도시 경영 게임을 즐긴다. 쇼미더시티 구글플레이 출시

블루몽키즈(대표 이주엽, 최진영)는 포란제이가 개발한 모바일 SNG 쇼미더시티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쇼미더시티는 이름 모를 외딴 도시에 시장으로 부임하여 그 도시를 성장, 발전시켜 나가는 도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쇼미더시티
쇼미더시티

농작물을 재배하고 수확해 상품을 만들고, 만들어진 상품을 시민의 부탁을 들어주는 퀘스트에 이용하거나, 게임 내 배달 시스템을 통해 다른 지역이나 상점에 판매하여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얻은 수익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식품을 활용해 도시와 집을 자신의 취향대로 예쁘게 꾸밀 수도 있다.

블루몽키즈는 쇼미더시티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 가입한 유저들에게 게임 내 유료재화인 보석 50개를 무료로 제공하며, 그 중 20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자신의 멋진 도시를 소개하는 유저에게도 문화상품권이 증정된다.

블루몽키즈 이주엽 대표는 "현실에서 한 번쯤 꿈 꿔 봤을 직업인 시장을 게임 속에서 실현해볼 수 있기에 유저들에게 대리만족 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유료결제를 많이 하지 않아도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편안하게 게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미더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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