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앞면의 인상이 워낙 강해서...
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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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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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블루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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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래이
매뉴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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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2
Xbox360 패키지로 이미 접했는데, PS3 패키지가 패키지 자체로는 더 멋지게 나온 것 같습니다. 사진이나 제목, 톰 클랜시 문구의 배치가 상당히 마음에 드는 패키지입니다. 게다가 패키지 사이즈와 잘 조화돼 전부다 한 눈에 들어오네요. 하지만 패키지 뒷면에 그림은 너무 적고 글이 너무 많아서 조금 답답한 모습입니다. 패키지 뒷면에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할 것들이 있는 건 이해를 하지만, 이건 너무 글만 많군요... 그런데 왜 매뉴얼은 흑백 인가요... 좋았던 느낌이 식어버리는 느낌이군요. 그래도 패키지 앞면에서 받은 느낌이 워낙 좋아 마음에 드는 패키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