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아레나 마스터즈' CBT 돌입!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아레나 마스터즈'의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오는 10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윈디', '베오베어', '도라' 등 총 13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듀얼 아레나', '팀 데스매치', '좀비 바이러스' 등 최대 6명이 실시간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PvP(Player vs. Player) 모드를 비롯, 임무, 요일 던전 등 풍성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시범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하는 게이머 전원에게 정식 론칭 시 '크리스탈(500개)'이 선물된다. 또한, 넥슨은 공식카페에 가입 인사를 남긴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아레나 마스터즈'는 간편한 조작만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대전 액션 게임으로, 캐릭터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박진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아레나 마스터즈
아레나 마스터즈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