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작물을 직접 받는다?" 아키에이지 '삼시네끼 이벤트' 진행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엑스엘게임즈 (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에 '삼시네끼 아키편' (이하 삼시네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오는 11월 2일(수)까지 진행되는 '삼시네끼' 이벤트는 게임에서 작물을 수확한 게이머에게 실제 작물을 보내주는 '아키에이지'의 가을맞이 이벤트다. 게이머는 주차별로 선정된 작물을 수확하면 추첨을 통해 오렌지부터 돼지고기 선물세트, 마른 오징어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작물을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작물을 많이 수확할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한편, '아키에이지'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다양한 '아키에이지' 콘텐츠를 소개하고, 간단한 퀴즈를 맞추면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 중이다. 특히, '아키에이지'의 인기 캐릭터 야타와 페피의 이름을 합성한 운영자 '야피'의 친밀한 운영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키에이지의 김현민 사업팀장은 "작년 삼시네끼 이벤트를 진행했을 당시 반응이 좋아 올해 또 진행하게 됐다"며 "26일(수)부터 시작하는 4주차에는 당첨 선물로 소고기 세트가 포함돼 있어 경쟁률이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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