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나이츠', 신규 던전 및 길드전 대규모 업데이트!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에서 개발한 수집형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골든나이츠'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금일(26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콘텐츠 '환영 던전'을 비롯해 ▲장비를 최대 20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는 '장비 초월 시스템' ▲불필요한 장비를 추출하는 '장비 추출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심연의 문', '차원의 균열' 7단계 스테이지 ▲'도전의 탑' 신규 난이도 ▲영지를 점령하여 버프 및 길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길드 영지전'이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먼저, 골드 및 고급 소환서를 획득할 수 있는 '환영 던전'이 추가됐다. 각 지역을 15스테이지까지 별 3개로 모두 클리어할 시 해당 지역의 '환영 던전'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레이드 콘텐츠인 '심연의 문'과 '차원의 균열' 7단계 스테이지가 추가됐고, '도전의 탑'은 쉬움과 어려움 난이도에 이어 새로운 지옥 난이도가 추가되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 및 확장됐다.

이어 캐릭터 성장을 돕는 다양한 업데이트도 동시에 진행됐다. '장비 초월 시스템'으로 인해 장비를 기존 최대 15단계보다 높은 20단계까지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 새롭게 추가된 '장비 추출 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장비를 추출할 수 있으며, 추출의 결과물로 획득한 제련석을 이용해 상점에서 각종 무기와 방어구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길드 영지전'은 다른 길드 게이머와 승부를 벌여 영지를 점령하는 대규모 PVP(이용자 간 전투) 콘텐츠다. 길드원이 영지 내의 모든 성을 점령했을 경우 해당 영지를 점령할 수 있으며, 각종 버프와 길드 재화를 보상받을 수 있다.

그 밖에 자동 사냥 중 영웅이 최대 레벨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영웅을 변경해서 진행하도록 하는 기능과 함께 특정 아이템을 제외하고 일괄적으로 판매 및 추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윤경호 4:33 사업3본부장은 “기존 콘텐츠 확장과 새로운 콘텐츠 '길드 영지전', '환영 던전'의 추가로 인해 '골든나이츠'가 이용자 여러분들께 전하는 즐거움이 배가 됐다”며 “복귀 게이머를 위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한 만큼 이번 기회에 다시 '골든나이츠'가 전하는 다채로운 재미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4:33은 '골든나이츠' 복귀 게이머의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돕기 위해 '복귀 게이머 출석부'의 보상을 강화했다. 이번 보상에는 태생 5성 영웅과 골드, 5성 무기/방어구 선택권, 전설 및 고급 소환서, 루비 300개 등 게임을 즐기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있다.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골든나이츠'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든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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