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드로메다, '삼국시대'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서비스 개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시대'의 정식서비스를 금일(26일)부터 한국, 일본, 대만의 3개국에서 동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시대'는 삼국지에 대한 개발사 간드로메다만의 철학과 해석, 도전을 담아낸 신작이며, 한국과 일본, 대만의 3개국에서 동시 사전예약을 실시하여 3일 만에 20만 명의 사전가입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기대를 모아온 작품이다.

간드로메다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빅6 이벤트'를 연다. 먼저 26일부터 이벤트 종료일까지 '동맹단결'과 '삼국무쌍' 이벤트를 진행하여 서버별 1~3위, 적군토벌 순위 1~3위에게 인게임 캐시를 선물로 지급한다.

내달 9일까지는 '삼고초려' 이벤트를 통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의 리뷰 총 개수가 1,000개, 2,000개, 3,000개, 5,000개, 10,000개를 돌파할 때마다, 모든 게이머에게 가속, 묵자, 등용령, 섬추부, 천영령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준다. 또한, 공식카페와 nanoo 커뮤니티에서는 공략을 올린 게이머를 2주마다 한국, 일본, 대만 국가별로 3명씩 총 9명을 추첨하여 인게임 캐시를 지급하며, '삼국시대'의 공식 트레일러 영상과 공식 OST 영상을 SNS로 친구에게 공유해도 인게임 캐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일석이조 이벤트나추가 보너스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간드로메다 강희웅 사업본부장은 "게이머들에게 우리가 만든 삼국지의 세계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삼국시대의 세계는 충분한 재미로 오랜 기대림을 보상해줄 것임을 자신한다. 푸짐한 이벤트와 함께 시작되는 삼국시대의 정식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삼국시대 이미지
삼국시대 이미지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