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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 데스티니 차일드 메갈 논란에 '이미지 교체' 강수

조영준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 때아닌 홍역을 치르고 있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메갈리아 논란에 대해 넥스트플로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해당 일러스트 논란에 대한 이미지 교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카페 공지

'데스티니 차일드'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 대표가 설립한 개발사 시프트업에서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지난 10월 27일 출시 이후 닷새(5일) 만에 애플 스토어 매출 1위, 구글 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 메갈 논란

이번 메갈리아 논란은 게임 속 캐릭터인 '4성 이시스'의 일러스트를 제작한 일러스터가 SNS 상에서 문제를 일으킨 것부터 시작됐다. 해당 일러스터는 SNS 상에서 '메갈리아 논란'이 일자 '한남충'(벌레같은 한국남자), '여혐'(여성 혐오) 등의 문제 발언을 일삼아 게이머들에게 비난을 받았으며, 커뮤니티 사이에서 큰 논란으로 떠올랐다.

이에 데스티니차일드의 서비스를 맡은 넥스트플로어는 공식 카페 공지를 통해 "내부 스탭들과 운영진 모두 모여 논의한 결과, 어떠한 형태로든 논란이 발생하거나 또는 발생 가능성이 있는 이미지는 게임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교체하는 것으로 방향성이 결정되었다"고 밝혀 해당 일러스트를 삭제했음을 밝혔다.

아울러 공지를 통해 "완성된 교체 이미지가 삽입되기 전까지 '4성 이시스'는 소환되지 않으며, 원활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해 드리지 못한 부분에 대한 사과의 의미로 모든 게이머들에게 4성 차일드 확정권을 지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스티니차일드 이미지

: 넥스트플로어 데스티니차일드 메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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