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 첫 번째 업데이트 소식에 게임 '활기'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웹게임 '뮤 이그니션(MU IGNITION)'이 첫 번째 업데이트 후 주요 지표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캐릭터 최고레벨 상향과 신규 사냥터 등을 반영한 첫 번째 업데이트의 적용 후 게이머들의 하루 평균 게임접속 시간은 10시간을 넘어섰으며, 신규 회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웹젠은 주말을 거치면서 이용자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현재 '뮤 이그니션'의 전체 회원들 중 15%가 넘는 게이머들이 공격력, 방어력, 체력 증가 및 경험치 상승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웹젠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즐기고 있으며, 각각 320레벨, 340레벨에 도달한 상위 레벨 회원들만 입장할 수 있는 신규 사냥터 '시련의 땅'과 '칼리마'를 반영한 후 게임 내 동시 접속자 수는 최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웹젠은 '뮤 이그니션'의 게임 캐릭터 레벨이 기존 360레벨에서 400레벨로 상향돼 상위 레벨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인 점과 새로운 직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3차 전직 시스템의 추가 등이 이번 접속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웹젠은 '뮤 이그니션'의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11월 5일 하루 동안 1옵션의 장신구 4종을 모으면 2옵션의 동일한 장신구로 바꿀 수 있다. 단, 10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게임회원부터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같은 날, '뮤 이그니션'의 일일이벤트 완료 보상을 대폭 상승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각각 40, 85 ,150, 200의 열정 포인트를 획득했을 경우 '축하 경험치 물약', '쿤둔의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이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주어진다.

한편, 웹젠의 신작 웹게임 '뮤 이그니션'은 웹젠의 게임포털에서 별도의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지 않고, 간단한 접속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뮤이그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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