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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2016년 최강자 결정전 D-1, 관전포인트 정리

조학동

'블레이드앤소울' 전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블소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의 최종 결전이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다. 지스타2016 게임쇼의 최종 하이라이트로 불리우는 이 대결의 결과에 e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블소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은 싱글 결선과 태그매치 결선만 남은 상황. 이에 따라 본지에서는 '블소 토너먼트2016 월드 챔피언십'의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블소 월드챔피언십 2016

<블소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 싱글 결선>

블소 월드챔피언십 2016

▲ 4강 1경기: Ming Cai vs Ching Hsiang Hsu

4강 1경기는 중국의 '마지막 자존심' 밍챠이와 '대만의 암신'으로 거듭난 찡샹쉬의 대결로 좁혀졌다.

사실 두 선수는 싱글 A조 본선 승자전 경기에서 만났던 경험이 있다. 결과는 밍챠이의 승리. 때문에 상대 전적에서 앞서는 밍챠이에게 승부 예측이 기울 수 밖에 없지만, 승부는 알 수 없는 법이다. 더군다나 찡샹쉬에게는 등을 맞대고 버티는 적에게 암살자가 공격을 들어가기 어렵다는 공간적 불리함도 존재한다.

한 번의 공격 기회만 제대로 잡는다면 확실하게 끝장낼 수 있는 강력한 패를 양 선수가 쥐고 있기 때문에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될 것이라 예상된다.

▲ 4강 2경기 김신겸 VS 윤정호 (2016 월드 챔피언십까지 이어진 악연)

전통의 강자가 다시 만났다. 2015 월드 챔피언십 결승과 2016 KOREA 시즌 결승에 이어 또 한 번의 매치업이 탄생했다. 두 번 연속 김신겸 선수의 승리.

김신겸이라는 벽은 여전히 높아 보이지만, '기권사 – 기공사' 두 캐릭터가 비슷한 기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야말로 그날의 컨디션이 승패를 좌우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공사가 동상을 이용해 접근을 막는 플레이로 운영을 잘 한다면 기권사의 주요 공격수단인 기격자세가 무용지물이 되므로 윤정호가 좀 더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겠지만,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김신겸의 자비 없는 콤보 앞에 윤정호는 무너져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블소 토너먼트 2016 월드 챔피언십 태그매치 결선>

블소 월드챔피언십 2016

▲ 준결승 SDJB VS Winner

SDJB와 Winner의 대결은 기권사에 대한 대비책이 어떠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중국 리그 내에서는 기권사가 포함된 태그매치 팀이 거의 없어 SDJB는 기권사 플레이에 대한 대한 정보나 준비가 부족한 상황.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가 관건이다.

블소 토너먼트 월드챔피언십 2016

반대로 Winner는 최대 장점인 ‘다양한 클래스의 운영’ 카드를 들고나와 SDJB가 준비한 모든 예상을 뒤엎어야 한다. Winner가 당일 어떤 클래스와 운영 방식을 들고 나올지는 경기를 기다리는 팬들에겐 확실히 재미를 선사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


▲ 결승 준결승 승자 VS GC Busan

2016 KOREA 시즌에 이어 월드 챔피언십까지 정복하려는 GC Busan의 상승세를 어느 팀이 꺾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이다.

블소 토너먼트 월드챔피언십 2016

만약 SDJB를 상대로는 본선 경기에서 승리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GC Busan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되며, Winner가 결승에 진출하면 2016 KOREA 시즌 결승전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된다. 당시 GC Busan이 승리를 가져가며 최종 우승을 했지만, 매 경기마다 한 끝 차이의 경기력을 선보였던 두 팀이기 때문에 승리를 가늠하기 어렵다. 결국 상대팀의 약점을 얼마나 잘 분석하고 공략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 지스타 블레이드앤소울 블소 엔씨소프트 지스타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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