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 대규모 업데이트 '초월 2.0' 진행

[게임동아 조영준 기자]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 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로한(Rohan)의 초월 2.0 콘텐츠 업데이트를 금일(7일) 진행한다.

초월 2,0은 로한의 고레벨 초월자 엔드 콘텐츠로 신규 던전, 아이템, 시스템 등 MMORPG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고레벨 콘텐츠를 담았다.

초월 2.0에서는 신규 던전 '타락한 영웅의 전당'이 새로이 제공된다. 이 던전은 초월자 상태의 캐릭터만 입장이 가능하며 몬스터에게 획득하는 경험치의 양이 높은 대신에 난이도가 높으므로 파티를 통해 사냥을 즐길 수 있게 만들었다. 이런 던전 시스템에 맞게 방패 슬롯에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한 신규 아이템 가더와 초월자가 일정량의 경험치와 크론을 지불하여 스탯구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와 함께 로한은 생산공방의 초월 NPC 퀘스트를 통해 일반 유저들도 초월자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115레벨부터 정복자 49 레벨이 참여가 가능한 퀘스트로 가라앉은 신전, 그라트의 보물창고 등 안내해주는 지도에서 초월자의 흔적을 찾아 교환하면 누구나 초월자가 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번 초월2.0 업데이트를 기념해 로한은 파격적인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금일부터 2017년 3월 15일까지 100일간 진행되는 이벤트로 기간동안 매일 2시간 이상 접속한 캐릭터에게 페르켄의 무기세트, 음양의 차크라, 플러스 강화권 등 가입 현황에 따라 모두에게 다양한 역대급 아이템을 차등 지급한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본부장은 "초월2.0 프로모션은 로한만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신규 콘텐츠이니 더욱 재미있게 로한을 즐기길 바라며, 보다 쾌적하고 알차게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할 테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로한 초월 업데이트
로한 초월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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