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순간이동 능력자 '워프' 등장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위메이드아이오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가 금일(7일) 신규 용병 '워프'를 공개했다.

이번에 추가된 181번째 신규 용병 '워프'는 태국 현지에서 진행된 용병 공모전 수상작으로 순간이동 능력을 이용해 상대를 제압하는 일반 용병이다.

땅을 내려쳐 주변의 상대를 공중에 띄우는 '에어드롭', 가장 가까운 상대의 뒤를 이동해 공격하는 '블링크', 상대와 같이 공중으로 이동하는 '포탈 러쉬', 단검을 던진 후 해당 위치로 순간 이동하는 '일루젼 블레이드' 등을 주력으로 사용한다.

신규 용병 추가를 기념한 이벤트도 열린다.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게임에 30분만 접속해도 '달빛시공 낚시대', '레어영구장비 보급', '레어 코스튬 보급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투 시간 20분 달성 시 '노란페소 주머니'를, 이후 전투 시간 20분을 달성하면 '노란페소 주머니' 2개를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주말이벤트를 통해 접속 시간 20분을 완료하면 '뷰티이용권'을 하루 최대 3회까지 주어진다.

이 외에도 7일부터 28일까지 접속 시간에 따라 '가위바위보 뽑기권'을 증정하고 이를 활용하면 게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가위바위보 특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비기거나 승패 결과에 따라 '차원조각 꾸러미', '행운의 장비보급', '복불복 돈주머니' 등이 선물 된다.

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워프
로스트사가 신규 용병 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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