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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민 기자의 '주간 모바일게임의 맥(脈)' '리니지 레드나이츠' 앱스토어 1위로 데뷔

조광민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엔씨소프트의 첫 '리니지' 모바일게임으로 많은 기대를 모아온 모바일 RPG '리니지 레드나이츠'가 지난 8일 우리나라를 포함한 12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국내 대표 MMORPG인 '리니지'의 IP를 활용해 아덴월드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 '리니지 레드나이츠'는 출시 하루만인 9일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오르는 등 파죽지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니지 레드나이츠 이미지

이 게임은 '리니지'의 IP를 활용했지만, '리니지'를 잘 모르는 게이머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수집형 RPG로 개발됐다. 게임에는 지난 18년 간 서비스한 리니지의 다양하고 방대한 콘텐츠, 이용자 간의 순위 경쟁 콘텐츠와 차별화한 게임 플레이, 원작의 '혈맹'을 계승한 커뮤니티 시스템 등이 갖춰졌다. 게이머들은 원작 '리니지'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와 몬스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것은 물론, '리니지'하면 떠오르는 아이템 강화의 재미까지 만끽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게임의 명가 엔씨소프트답게 모바일게임을 국내 시장에서 처음 출시하면서 캐릭터들의 목소리 연기에 국내 정상급의 성우를 기용하는 등 게임의 세세한 부분까지 완성도를 높인 모습이 엿보였다. 이 외에도 게임의 모델로 영화감독인 박찬욱 감독을 선정해 TV광고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매출 1위에 오르고 인기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구글 플레이에서도 순위 재 집계 이후 높은 순위에 빠르게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12월 9일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이번 주에는 양대 마켓 최고매출 순위 상위권에 자리한 게임들의 소식도 많았다. 먼저 이에스에이로부터 창세기전 IP를 사들인 넥스트플로어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에 창세기전 캐릭터가 등장할 것을 예고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에는 창세기전3의 주인공인 살라딘이 등장했으며, 이미지 하단에는 개발사인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의 친필 사인이 포함됐다. 김형태 대표가 실제 창세기전 시리즈를 통해 살라딘부터 세라자드, 베라모드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만큼 두 작품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인기 MMORPG '뮤 오리진'은 후속작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웹젠은 '뮤 오리진'의 개발사인 천마시공과 2017년을 목표로 '뮤 오리진' 후속작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뮤 오리진'을 통해 좋은 호흡을 보여준 웹젠과 천마시공은 '뮤 오리진'의 후속작으로 또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아울러 '뮤 오리진'은 대형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웹젠은 서버간 신규 PvP 시스템인 '제왕의 전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왕의 전장'은 20명의 게이머가 한 팀을 이뤄 상대 지역에 위치한 수정을 파괴하는 진영전 콘텐츠다.

이 외에도 이츠게임즈의 '아덴'은 신규 서버 아덴을 오픈하며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쿤룬코리아의 '가디스'는 지난 주 게임에 유리의 비밀이라는 부제를 달고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해 주중 최고매출 10위까지 달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클래시로얄 이미지

한편, 이번 주에는 연말을 맞아 각 스토어에서 최고 인기 게임을 선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클래시 로얄'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쪽에서 모두 최고의 게임에 선정되며 게임의 인기와 작품성을 증명했으며, 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는 일본 구글 플레이에서 2016 베스트 트렌드 부문에 우리나라 게임 중 유일하게 선정되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 모바일게임의맥 클래시로얄 리니지레드나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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