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 '해전1942: 시즌2' 서버 최강전 격돌 예고

신스타임즈(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해전1942:명예의 전당(이하 해전1942 시즌2)'의 본격적인 서버 최강전에 돌입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해전1942'에서는 시즌2 업데이트와 함께 새롭게 추가된 '서버 최강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서버 최강전에서는 70레벨 이상의 게이머 1만여 명이 하루에 몰리기도 했으며, 지난 18일에는 수 많은 게이머들의 치열한 예선전을 펼친 끝에 32강 본선 토너먼트의 주인공들이 결정되었다.

32강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게이머들은 서버 최강전의 구역전을 펼친다. 각각 4개의 구역에서 우승한 게이머들은 서버 최강전 결승에 진출해서 명예의 전당에 오를 기회를 갖게 된다. 서버 최강전 결승 최종 우승자는 '해전1942 시즌2'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얻게 된다. 또한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각각 30cm 크기와 20cm 크기로 특별 제작한 실물 트로피도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서버 최강전의 우승자를 맞히는 게이머 123명에게는 구글 기프트카드 11만 원권과 3만 3천 원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각각 지급된다. 이벤트는 12월 21일 오전 11시까지 공식카페 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전 1942
해전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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