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전1942: 명예의전당' 초대 우승자 탄생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명예의 전당(이하, 해전1942 시즌2)' 서버 최강전의 초대 우승자가 탄생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서버구분 없이 전 서버 최강자를 가리는 서버 최강전은 첫날부터 참가자가 1만 여명이 몰리는 등 많은 관심이 몰리고 화제가 됐다. 치열한 예선전 끝에 32강 본선 토너먼트를 시작했고, 본선 토너먼트부터는 보다 긴장감 넘치는 대결 끝에 드디어 제 1차 서버최강전의 초대 우승자가 탄생했다.

'해전1942 시즌2'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된 우승자는 28서버 '제국.허니'다. 우승자 '제국.허니'와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13서버 '[사령부]아텐보로'에게는 각각 30cm와 20cm의 실물 트로피와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신스타임즈는 '해전1942 시즌2' 제 1차 서버 최강전에 많은 게이머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과 열기에 힘입어 매월 1~2회 서버 최강전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1월 '제 2회 서버 최강전'으로 다시 돌아올 계획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해전1942 시즌2의 핵심 콘텐츠인 서버 최강전의 첫 번째 우승자가 드디어 탄생했다"며, "서버 최강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서 빛내주신 모든 게이머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해전1942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계속해서 재미있게 게임을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전1942 서버 최강자전 우승자
탄생
해전1942 서버 최강자전 우승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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