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3회 NTP서 어떤 이야기 꺼낼까?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금일(18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3회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를 열고 다양한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낼 예정이다.

넷마블ntp2회방준혁의장
넷마블ntp2회방준혁의장

NTP는 넷마블의 창업주인 방준혁 의장부터 권영식 대표 등 넷마블의 주요 임원이 모두 자리하는 넷마블의 대표적인 행사로 지난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그동안의 NTP에서는 넷마블이 거둔 성과부터 라인업, 글로벌 시장 공략법 등 다양한 이야기가 공개됐고, 매번 업계에서 화제로 등극했다.

금일 오후 3시 시작되는 3회 NTP에도 업계의 많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가운데, 넷마블이 공개할 정보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먼저 최근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킨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자세한 성과 발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현재 업계에 첫날 매출 70억 원, 2주간 매출이 5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넷마블은 지난 NTP에서도 '레이븐 with NAVER'이 거둔 99일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3회 NPT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또 어떤 충격을 던져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2월 열린 NTP에서 공개된 베일에 쌓인 신작의 이미지
(사진=게임동아)
지난 2월 열린 NTP에서 공개된 베일에 쌓인 신작의 이미지 (사진=게임동아)

올해 선보일 주요 라인업도 현장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매년 NTP를 진행하며 자사의 주요 라인업을 공개해 왔다. 올해에도 대형 IP를 활용한 게임들은 물론 시장의 흐름을 선도할만한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것으로 보이며, 지난 2회 NTP에서 공개한 '테라', '블레이드&소울', '리니지' 등의 IP를 활용한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식 등이 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과 전망도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넷마블은 과거 2015년 글로벌 시장 도전, 2016년 글로벌 시장 도약을 키워드로 내세운 바 있다. 현재 넷마블의 해외매출 비중이 50% 이상을 웃돌고 있는 것을 볼 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의지와 구체적인 사항들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초대형 딜로 관심을 끌고 있는 '카밤 밴쿠버 스튜디오'의 인수 마무리 작업과 카밤을 활용한 적극적인 서구권 공략에 대한 내용에 관심이 집중된다. 아울러 넷마블과 카밤이 디즈니와 마블 등의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성공작을 배출한 경험이 있는 만큼 디즈니와의 더욱 적극적인 협업에 대한 내용도 나올 수 있다.

넷마블게임즈와 카밤로고
넷마블게임즈와 카밤로고

이 외에도 지난해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올해 상반기 중 상장 작업을 마무리 지을 것으로 보이는 넷마블의 현 상황과 공모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 그리고 개발 자회사들의 상장 계획 등에 관련한 이야기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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