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빙의 스킬 RPG '요괴' 태국 구글 플레이 매출 1위 달성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요괴'가 태국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달성를 달성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4위다.

요괴 태국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
요괴 태국 구글 플레이 최고매출 1위

지난 17일 태국 시장에 선 출시된 '요괴'는 플로피게임즈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다. 고퀄리티 스킬액션 RPG를 추구해 수집형 게임임에도 액션 RPG 수준의 화려하고 시원한 액션과 타격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투 도중 보유 중인 요괴를 캐릭터에 빙의하는 기술을 통해 더 화끈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게이머는 3명의 기본캐릭터(사냥꾼)을 운용하며 전세게 신화와 전설, 민담에 등장하는 신비한 몬스터나 요괴 등의 캐릭터를 숮비하고 자신만의 팀을 구성해 모험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구미호,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 미노타우르스 등 동서양을 막론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친숙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요괴 태국 시장 출시
요괴 태국 시장 출시

게임에는 기본적인 모험 던전 외에도 요일마다 특별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의 균열', 이용자가 가진 모든 캐릭터를 동원해 전투를 벌일 수 있는 '불의 강', 친구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는 레이드 '마수토벌', 게임재화를 대량으로 얻을 수 있는 '운명의 틈새'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됐다.

한편, '요괴'는 태국 시장에 이어 상반기 중 국내 와 아시아 시장에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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