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 대한민국 쟁탈전', 연합 쟁탈전 업데이트 실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천군 : 대한민국 쟁탈전(이하 천군)'에 '연합 쟁탈전'을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천군'은 시공간을 초월한 삼국지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전략 액션 RPG다. 300여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 조합, 육성하는 재미와 '책략' 시스템, '무한쟁탈전' 등의 콘텐츠로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게임에 GPS를 활용, 위치 정보를 통해 주위의 영토를 검색하고, 점령, 약탈해 랜드마크를 차지하는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를 통해서는 '연합 쟁탈전'이 오픈 된다. 연합원들 간 협동 플레이를 만끽할 수 있는 '연합 쟁탈전'은 메인 로비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정된 도시(거점)를 각 연합이 점령할 수 있다. 도시를 점령하면 풍성한 보상과 버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연합 쟁탈전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먼저, 오는 28일까지 1회만 접속해도 6성 전설 영웅 선택권 1개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연합 2레벨 이상 달성된 연합 내 모든 연합원에게 마법 망치 3개와 4~6성 장신구 소환권 2개를 증정한다. 여기에 가입한 연합 유저가 연합 쟁탈전에 참가하면 참가자 전원에게 4성 원소 선택권과 20만 골드를 지급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동안 연합으로 복귀하는 게이머의 인원수에 따라 소속 연합원들에게 보석을 최대 5,000개까지 지급하고, 매일매일 전투, 접속 등 미션을 달성하면 금화, 영웅검, 강화석 등 풍성한 보상을 준다. 마지막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연합 쟁탈전을 기념한 신규 출석판이 추가 오픈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천군'의 인기 캐릭터인 조향의 영웅 던전이 추가되며, 장비 합성 확률이 상향 조정된다.

천군 업데이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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