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실시간 전략 대전 '마제스티아' 사전 예약 실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티노게임즈(대표 김동효)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마제스티아'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마제스티아'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해 타이틀명 '소울즈: 마제스티'로 한국, 미국, 일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게임성을 강화한 후 '마제스티아'로 타이틀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정식 출시 준비에 나섰다.

컴투스는 '마제스티아'의 글로벌 정식 출시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모바일 기기 또는 PC를 통해 사전 예약 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오는 3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마제스티아가 이용자 간 실시간 전략의 재미가 강조된 게임인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의 특징과 성향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분석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라며, "이번 사전 예약과 함께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파이널 테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리며, 향후 정식 출시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마제스티아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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