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대전을 즐겨라! '사커스피리츠',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사커스피리츠'에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대전(PVP) 시스템인 '갤럭시 슈퍼리그'의 최고 난이도 리그가 새롭게 추가됐다. 최상위 리그 콘텐츠인 '유니버스 리그'는 게임 내 비슷한 전력의 게이머들이 자동으로 매칭되는 토너먼트 방식의 대전으로, 리그의 순위가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특히 대전 결과에 따라 지급되는 다양한 보상과 함께, 6주간 정규 시즌이 종료될 때마다 추가 명예 보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절망의 콜로세움'이 새롭게 개편됐다. 기존 시스템에서 5개 층을 추가해 총 60층으로 스테이지를 확장했으며, 게임 내 최고 등급인 궁극각성의 매치&도우미 캐릭터 5종이 추가된 것은 물론, 전설 선수 2종의 궁극각성이 추가, 공격형 선수 22종의 스킬 개편 및 보너스 수치가 상향됐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게임 내에서 카드를 획득하고 조합에 성공하면 추가 보상을 지급하는 '짝궁카드야~ 조금만 기다려!' 이벤트를 실시하며, 오는 10일까지 매일 12시 접속 보상을 상향하는 이벤트와 오는 13일까지 매일 오후 4시 업데이트 기념 출석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