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텐시아 사가' 첫 업데이트로 인기 몰이 박차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게임즈(대표 사토미 하루키,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S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금일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시나리오 '제8장 탈옥 : 탈출의 활로'를 오픈했다. 이번에 공개한 챕터 8장은 주인공 일행이 왕국 최대의 감옥인 페일투르 감옥에서 탈출을 감행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일행을 둘러싼 비밀의 실마리가 조금씩 드러난다. 이번 업데이트로 총 7화 분량의 스테이지가 추가되고 주인공 일행의 탈옥을 저지하는 더욱 강력한 적들이 등장한다.

이와 더불어 N, SSR 등급의 신규 캐릭터도 함께 추가됐다. 신규 캐릭터는 돌속성 '쉴라', 참속성 '듀케느', 타속성 '거트', 원속성 '안네' 4종으로 더욱 향상된 전투력과 함께 캐릭터별 화려한 일러스트가 수집욕을 자극한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첫 번째 시나리오 업데이트에 이어 오는 23일 대규모 신규 콘텐츠 '왕국 기사단 통일전'을 오픈할 예정이다. '왕국 기사단 통일전'은 예선, 그룹 리그, 통일 토너먼트를 통해 최강의 기사단을 선발하는 콘텐츠로, 오직 통일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칭호와 함께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오르텐시아 사가 이미지
오르텐시아 사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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