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대표 장수 RPG '몬스터 길들이기' 봄맞아 아이템 쏜다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서비스 3주년을 훌쩍넘어 4주년을 바라보며 장기 흥행 중인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하 넷마블)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봄을 맞아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

넷마블은 오는 4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임 접속 및 플레이를 통해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초월 베르나' 캐릭터의 42레벨 고유장비 5세트를 제공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7성 몬스터, 150만 골드 등 매일 다른 아이템을 선물하며, 7일 누적 출석하면 '42레벨 베르나의 명예로운 베레모'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일일접속, 레이드 참여 등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티켓으로 '42레벨 베르나의 푸른 목걸이', '푸른 반지', '푸른 마음' 등의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해당 3개 아이템을 모두 획득하고 시공의 균열 던전을 지정된 횟수만큼 입장하면 '42레벨 베르나의 명예로운 장검'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이벤트와 더불어 신규 초월 캐릭터 '성전의 다렐'과 해당 캐릭터의 고유 장비 5종을 새롭게 공개했다. 또한 '전교 1등 다렐', '선도부장 엔젤', '축제여신 미카', '전교회장 란' 등 새학기 컨셉의 초월 전용 코스튬 4종도 추가했다.

몬스터 길들이기 이미지
몬스터 길들이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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