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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째 APP JAM 진행..청소년들이 만든 도시문제 해결 앱들 '기발하네'

조학동

"사용자들이 도시 여행지의 체험 경험을 다른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한다면 훨씬 감성적인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하철에서 유동인구를 테스트해서 노선을 늘리는 게임 앱을 만들면 교통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청소년 IT 개발자들의 해커톤인 앱잼(AppJam)에서 발표된 앱서비스 개발 내용이다. 단기간에 만든 앱서비스였지만, 내용은 하나같이 감탄이 나오기에 충분할 정도로 우수했다.

앱잼

지난 4월1일(토)부터 4월2일(일)까지 이틀간 개포디지털혁신파크에서 개최된 열두 번째 앱잼(AppJam)에서는 도시에서 경험한 여러 문제들을 디지털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및 앱서비스들이 쏟아졌다.

앱잼(AppJam)은 고교생 IT개발자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중인 전국 고교생 최대 앱개발 경진대회 '스마틴앱챌린지(SmarteenApp Challenge)'의 부대행사로, 온오프믹스를 통해 단 하루 만에 207명의 정원이 꽉 찼으며 이후에도 추가로 200여 명의 추가 신청이 이어질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번 회에는 서울디지털재단, SK테크엑스, 아산나눔재단과 스마틴앱챌린지 출신의 청소년 커뮤니티인 스마트틴 앱 클럽이 공동 주관하여 개최했으며 행사 주제는 '도시문제 해결'로 정해졌다.

앱잼

행사 당일 모인 개발팀에, 주제도 바로 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앱잼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행사 시작과 동시에 직접 도시에 살면서 겪었던 여러 문제들을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무박 2일동안의 행사동안 청소년들은 직접 SW코딩, 3D프린터를 통한 시제품 제작을 함께 함으로써 창의적이면서 실효성있는 좋은 서비스들을 많이 등장시켰다.

총 12개팀이 수상한 가운데, 생활정보 분야 최우수상은 도시의 여행 문제를 지하철 노선별, 여행지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추천하는 'Triple(Trip+People)' 앱서비스가 차지했다.

앱잼

게임분야 최우수상은 정해진 공간(3m×3m) 안에 각종 문화, 편의, 주거 요소들을 배치해서 각 단계별로 도시문제 해결과 관련한 미션을 수행하는 '그로잉 타워' 게임서비스가 수상했고, AI‧IoT 분야는 사물을 던지면 신호음과 동시에 앱으로 설정해 둔 비상연락망으로 현재 사물의 위치를 전송해 주는 'Bang' 서비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디지털재단 이치형 이사장은 "서울디지털재단은 그 동안 미래세대의 디지털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앱잼을 통해 미래세대의 디지털 역량과 창의력이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원동력이 되어 새로운 행정 생태계를 만드는 데에 일조하는 것 같아 매우 뜻깊다고 할 수 있으며, 계속해서 이러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앱잼

다음은 앱잼(AppJam) 개요

도시문제, 사물인터넷 등을 주제로 한 앱개발 해커톤을 통해 고교 개발자 생태계 활성화 도모
※ Smarteen 앱클럽 : 중소기업청과 SK테크엑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SmarteenApp Challenge(STAC) 참가자 커뮤니티(회원 753명)

일 시 : 4.1(토), 10:00 ~ 4.2(일), 13:00/무박2일
장 소 :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열림관, 새롬관
참 가 : 220명
주 제 : 도시문제 해결
주 관 : 서울디지털재단, SK테크엑스, 아산나눔재단, 스마트틴앱클럽
후 원 : SK텔레콤, 플루언티

: 스마틴앱챌린지 앱잼 풀루언티 개포디지털혁신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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