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 리그전 개막..'Conqueror Team League with Toonation' 온라인 접수

글로벌 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카드배틀 모바일게임 '섀도우버스'의 한국 최강자는 누구일까.

한국 최초의 '섀도우버스' 팀 리그인 'Conqueror Team League with Toonation' (이하 'CTL')이 오는 5월6일부터 시작된다.

섀도우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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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에 참여하고 싶은 게이머는 금일(5월4일 목) 저녁 11시59분까지 온라인을 통해 예선 참가 접수를 진행할 수 있다. 접수는 나이스 게임TV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예선 참가는 접수 시점 기준으로 AA0 등급 이상의 플레이어 3명이 한 팀으로 구성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예비 멤버를 포함해 4인까지 신청할 수 있지만 예선전의 경우 예비 멤버는 참가할 수 없다.

CTL 예선전은 5월6일 (토) 오후 1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예선과 본선의 모든 경기는 기존 STC의 경기 방식과 동일하게 치러진다. 각 팀의 팀원 별로 서로 다른 두 직업씩 총 6직업의 덱을 준비하고, 서로의 6덱으로 11전 6선승의 연승전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총 상금은 300만원이며 Team Conqueror가 주관하고 온라인 기부 플랫폼 Toonation이 후원하며 나이스게임TV가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했다. 중계는 '미갈' 최영철과 전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SilentSlayer' 오병민과 'Equester' 윤기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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