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온라인',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라운드 행사 개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골프게임 '샷온라인'의 서비스 13주년을 기념해 지난 19일, 인천의 '스카이72 드림골프 연습장'에서 게임 회원들을 초청해 프로골프 선수에게서 직접 골프 교습을 받고, 동반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프로와의 라운드' 행사를 개최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웹젠은 '샷온라인'의 '스피드 서버2'에서 육성한 캐릭터를 기존 서버로 이전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진행했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18명의 게임 회원들을 초청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게임 회원 3명과 프로 골퍼 1명이 한 팀을 이루어 회원들의 '퍼팅', '벙커' 등의 골프스윙 자세를 교정하는 골프 교습 시간과 프로골프 선수와 회원들이 함께 경기를 치루는 라운드가 진행됐다.

웹젠은 라운드가 종료된 후 각 회원들의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시상식을 열고,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 전원에게 경험치 및 게임재화 추가 획득 등의 다양한 혜택이 담긴 게임 아이템 '골드 플레티넘 30'을 선물했다.

한편, '샷온라인'은 2004년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 서비스 13주년을 맞이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미국, 유럽, 일본 등 전 세계 300만명의 회원들이 즐기는 장수 온라인 골프게임으로 자리 잡았다.

샷온라인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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