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PS4, 전세계 6,400만대 팔렸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는 PlayStation®4(이하 PS4)가 6월 11일 기준 전세계 누적 판매량 6천 40만대 돌파했다고 금일(13일) 밝혔다.

전세계 123개 국가에서 판매 중인 PS4는 11일 기준 전세계 누적 판매량 6천 40만대를 기록했으며, 소프트웨어 역시 11일 기준 4억 8,780만장(디지털 다운로드 포함)의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SIE는 전했다.

아울러 2017년 3월말 기준 전세계 7천만명 이상의 게이머들이 매월 PS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플레이스테이션의 네트워크 서비스 'PS 플러스'는 2천 640만명 이상의 게이머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1주일에 총 6억 시간 이상을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SIE의 CEO 앤드류 하우스는 "PS4에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과 파트너 여러분께 깊이 감사 드리며, 획기적인 소프트웨어 라인업으로 네트워크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등 전반적인 PS4 환경 확장에 전념할 것"이라며, "전세계의 사용자 여러분께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PS4™가 가장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