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개막 앞둔 '펜타스톰 정규리그' 예고 영상 공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모바일 e스포츠 정규리그를 앞두고 있는 '펜타스톰'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펜타스톰 대표 이미지
펜타스톰 대표 이미지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이한 넷마블)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의 e스포츠 정규리그 예고 영상을 금일(16일) 공개했다.

'펜타스톰'의 e스포츠 정규리는 7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주전 선수 5인과 후보 선수 2인, 최대 7인의 선수 로스터를 등록할 수 있으며, 팀 단위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팀은 전원 골드 랭크 이상이어야 하며, 부적격자가 포함 시 해당 팀 전체가 참여 자격이 박탈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최근에 공개된 PC방 대회와 함께 7월부터 방송을 통해 중계될 '펜타스톰'의 e스포츠 정규리그를 시작한다"며, "이제 곧 게임의 하는 재미는 물론, e스포츠 방송을 통해 보는 재미까지 즐기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펜타스톰' 정규리그에 대한 일정, 상금 규모 등 자세한 내용은 참가 접수가 시작되는 20일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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