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호강하는 게임 '음양사', 대표 성우 5인 인터뷰 영상 공개

카카오(대표 임지훈)는 오는 8월 출시를 앞두고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 중인 야심작 '음양사 for kakao에 참여한 국내 대표 성우 다섯명의 인터뷰 영상을 금일(29일) 공개했다.

음양사는 전세계 2억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하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으로, 일본의 유명 성우들을 기용한 글로벌 버전과 마찬가지로 국내 유명 성우 40여명을 투입한 한국어 더빙을 지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음양사 성우
음양사 성우

이번에 카카오TV의 카카오게임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은 총 5종으로, 음양사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의 목소리를 연기한 김영선(세이메이), 최덕희(카구라), 박성태(히로마사), 이주희(야오비쿠니), 정혜원(코하쿠)의 인터뷰가 각각 담겨 있다.

음양사 성우
음양사 성우

영상에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 다수의 유명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한 성우 입장에서 느낀 음양사만의 매력,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신경 쓴 부분, 음양사를 기다리고 있는 게임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등이 담겨 있다.

음양사 성우
음양사 성우

이시우 카카오 게임퍼블리싱 본부장은 "음양사는 게임 속 로딩 화면을 통해 자신 있게 이어폰 착용을 권장할 만큼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자랑한다"며, "국내 이용자들은 한국 혹은 일본 성우 버전 중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이들의 수준 높은 연기를 통해 흥미 진진한 음양사의 세계 속으로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양사 성우
음양사 성우

음양사 성우
음양사 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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