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오디션, 가상 결혼 시스템 도입. 커플 혜택 강화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클럽오디션에 게임 내 가상 부부 및 연인들을 위한 새로운 콘텐츠 웨딩파티와 러브파티를 추가하고 커플들을 위한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커플 활동 및 커플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게임 내에서 커플을 맺은 이용자들은 심쿵지수가 5점 이상이면 웨딩을 진행해 가상 부부가 될 수 있으며, 커플이 아니었던 이용자들도 맞선 시스템을 거쳐 즉석에서 부부가 될 수 있다.

부부가 된 웨딩 커플은 웨딩 파티를 열 수 있는 특전과 등급에 따라 사랑의 이펙트가 추가되며, 심쿵 획득 커플포인트(CP) 확장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커플들은 이번에 업데이트 된 웨딩파티와 러브파티를 통해 등급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과 기능의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으며, 커플 관련 콘텐츠를 즐길 때 지원되는 각종 커플 모션과 이펙트를 이용해 다른 이용자들에게 서로의 사랑을 과시할 수 있다.

실제로, 온라인 버전 오디션에서는 이미 수많은 가상 커플들이 커플 플레이를 즐기고 있으며, 이 가운데 수십여 커플이 실제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유명하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클럽오디션에 커플 관련 콘텐츠들을 확대해 가상 연애와 결혼이라는 또 다른 재미요소도 보강했다"며 "이를 통해 게임 내에서 만남의 즐거움과 설렘을 누릴 수 있고 나아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인연으로 이어주는 다리 역할까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럽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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