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티스, 동남아시아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게임동아 조광민 기자] 라티스글로벌커뮤니케이션스(대표 윤강원, 이하 라티스)는 모바일 게임 글로벌 직접 진출 전략 세미나 '동남아시아편'을 오는 18일 역삼역 인근에서 개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장소 등 세부 내용은 추후 공지 에정이다.

라티스는 이번 세미나에서 전세계 모바일게임 시장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6개국의 시장 정보와 직접 진출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세미나에는 동남아시아 직접 진출을 희망하는 게임 개발사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는 총 4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동남아시아 소개 및 전체 시장 현황'에 대해 라티스 APAC 이응석 대표가 발표하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시장 현황'을 주제로 라티스 APAC Voon Jia Liang 싱가포르 지사장이 발표한다.

또한, '태국 시장 현황'에 대하여 라티스 APAC의 Nuttapon Ngamprapoj 태국 지사장이, '베트남 시장 현황'은 라티스 APAC의 Le Hung Cuong 베트남 지사장이 발표를 맡아 진행할 계획이다.

라티스 윤강원 대표는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인 만큼 전략적 진출에 많은 국내 기업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며, "해외 진출에 큰 꿈을 가지고 있는 기업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여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유익한 정보 많이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라티스 동남아시아 시장 직접 진출
세미나
라티스 동남아시아 시장 직접 진출 세미나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