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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C 2017] "불도저 같이 밀어부처 커뮤니티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선린고 송원준 학생

조영준

"STAC 선배 기수는 커뮤니티가 잘 발달되어 있는데, 저희 기수는 커뮤니티가 거의 형성이 안되 있어요. 이번 STAC 2017에서 회장에 뽑힌 만큼 송원준 세 글자 이름을 걸고 불도저 같이 밀어붙여서 원활한 커뮤니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지난 15일 개포디지털혁신파크 열림관에서 열린 스마틴앱챌린지 2017(이하 STAC 2017)에서 진행된 회장단 투표를 통해 회장으로 당선된 선린인터넷고의 송원준 학생은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STAC에 참가한 학생들의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겠다는 자신의 뜻을 밝혔다.


올해로 7주년을 맞은 STAC은 전국 고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소년 개발자를 발굴·육성하고 창·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누적 총 524개교, 7,609명 2,231팀이 참여한 바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대상 앱 공모전.


선린인터넷고의 멀티미디어 학과에서 재학중인 송원준 학생은 학생의 신분임에도 각종 해커툰에서 입상하여 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학생들로 이뤄졌지만 스타트업 회사의 대표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특히, 처음 본 이들끼리 명함을 만들고, 전화번호만 추가하면 그 명함을 볼 수 있으며, 1대1 번개 채팅, 음성 채팅 등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원하는 그룹 스터디를 구하고, 앱내에서 회의실 예약까지 가능한 ‘버블팝’ 앱을 서비스 중이기도 하다.


20년 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디어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바로 현실화 시킬 수 있는 HW 그룹을 만드는 것이 꿈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밝힌 송원준 학생은 바로 윗기수 선배들은 커뮤니티가 잘되는 것에 반해 지금 기수는 그런 점이 부족한 것이 안타까웠다고 전했다.


"작년에도 회장단 선거에 나가 회장단이 되었는데 솔직히 실망을 많이 했어요. 회장은 처음보는 사람들과 함을 맞춰야 하는데, 장이 그 역할을 못해주면 전부 따로 논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거침없는 발언만큼 포부도 남달랐다. " 처음 본 친구들을 잘 끌어야 하는 것이 회장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과사도 잘 구분해야 하고요. 송원준 세 글자 이름을 걸고 하기 때문에 불도저 같이 밀고 나가서 커뮤니티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젊은 학생 다운 활발한 태도로 인터뷰를 진행한 송원준 학생은 회장으로의 각오를 묻는 기자의 마지막 질문 역시 패기로 넘치게 대답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답답한 부분이나 부족한 것이 있다면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해결해 보겠습니다!"

STAC 2017 회장 송원준 학생

: 스마틴앱챌린지 STAC 스택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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