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신작 소식] 9/13 '씰 모바일' 글로벌 론칭 사전예약 돌입 등

- '씰 모바일' 글로벌 론칭 사전예약 돌입

퍼니글루(대표 백창흠)는 자사가 개발한 '씰 모바일'의 글로벌 런칭을 내달월 18일로 확정하고, 금일부터 정식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씰 모바일'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저작권을 소유한 '씰 온라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원작의 매력적인 요소들인 낚시와 콤보, 모험단과 자유롭게 사냥할 수 있는 오픈 월드 시스템을 모바일로 담아냈으며, '꾀돌이'로 대표되는 원작 특유의 엽기적이고 코믹한 몬스터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씰 온라인' 본연의 커뮤니티를 계승한 길드 및 길드 던전 시스템을 구현하여 원작을 경험한 게이머라면 그 시절의 추억과 향수에 빠질 수 있게 설계된 게임이다. 특히, 이번 글로벌 버전은 2017년 상반기 동남아시아 소프트 런칭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안정적인 빌드를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강점이다.

씰 모바일 이미지
씰 모바일 이미지

- 테라M 4일 만에 사전예약 50만 명 돌파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11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다중역할수행게임) '테라M'의 사전 예약 이벤트에 4일 만에 50만 명이 넘는 이용자가 참여했다.

'테라M'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은 물론,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방대한 세계관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모바일 MMORPG다다. 특히,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6명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힌다.

넷마블은 지난 8일 열린 미디어 쇼케이스를 통해 게임의 플레이 영상과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 등을 공개했으며, 동시에 사전예약에도 돌입했다. '테라M'의 사전예약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라M 사전예약 50만 명
돌파
테라M 사전예약 50만 명 돌파

- SF 판타지 MMORPG '서든크로스' 26일 출시

디포윈게임즈(대표 이장욱, 정의규)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서든크로스'를 오는 26일 출시한다. 이번 상용화는 원스토어 독점으로, 25일까지 사전예약을 먼저 진행 한다.

게임의 25일까지 '원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는 원스토어 게임 사전 예약 존에서 참여할 수 있다.

'서든크로스​'는 문명이 멸망한 후의 세계를 그리는 포스트 아포칼립스(Post Apocalypse) 세계관을 가진 오픈 필드형 SF 판타지 MMORPG 다. 이용자들은 게임 내 핵심 자원인 '트리니움'을 쟁취하기 위해 3개의 세력으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며, 미지의 종족인 '야누크'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서든크로스 이미지
서든크로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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