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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으로 즐기는 놀이문화의 진화. 제4회 네코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김남규

넥슨의 대표적인 오프라인 행사로 자리잡은 네코제(넥슨 콘텐츠 축제) 행사가 금일(2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네코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네코제는 이용자들이 넥슨 게임 IP를 활용한 창작품을 선보이고 판매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 2015년에 열린 첫번째 네코제는 넥슨 팬들을 위한 마련된 작은 규모의 행사로 시작됐지만, 세중문화회관 예술의 정원에서 열린 2회 행사부터는 1만명을 넘어서면서 이제는 매년 넥슨 팬들이 가장 기대하는 행사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네코제

12월 2일과 3일 양일 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2층 크레아(CREA)에서 진행되는 올해 네코제는 메이플스토리와 마비노기 등 넥슨 인기 게임 14종의 IP를 활용한 유저 아티스트 부스를 중심으로 총 85개의 부스가 마련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됐다.

네코제

행사가 진행되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는 아침부터 행사 입장을 기다리는 팬들이 건물을 한바퀴 둘러서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했으며, 먼저 입장할 수 있는 사전 등록 티켓도 3천장이 넘게 판매될 정도로 엄청난 줄이 이어져 지스타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넥슨은 다수의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철저하게 입장 인원을 관리하면서, 많은 인파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네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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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안쪽에서는 지난 9월부터 모집한 아티스트들이 선보인 다양한 창작물들이 행사를 찾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두화, 나무젓가락 피규어, 페이퍼커팅 아트 등 개인 아티스트들의 창작물 뿐만 아니라 핸드메이드 작품 판매 애플리케이션인 아이디어스와 함께 하는 컬래버레이션 부스, 그래픽 아티스트 ‘비너스 맨션’과 일러스트레이터 ‘롬’ 작가의 ‘메이플스토리’ IP 활용 일러스트 작품, 넥슨 직원들의 사내 디자인랩 부스의 상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발길을 사로잡아 방심하면 순식간에 지갑에 돈이 사라지고, 손이 무거워지는 마법 같은 상황이 펼쳐졌다.

네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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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형 주사위, 해머 치기 게임, 사격 등 넥슨에서 마련한 다양한 미니게임을 통해 다양한 기념품이 증정되고 있으며, 넥슨 캐릭터들을 소재로 한 코스프레 쇼와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바일 게임 오버히트의 성우 팬 사인회,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우나영)의 강연이 진행되는 오픈 네코랩 등 다양한 행사가 연이어 개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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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지하 1층에서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네코제의 밤 행사도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는 총 7팀의 유저 아티스트가 피아노 독주, 일렉기타 솔로, 밴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넥슨 게임 음악을 편곡해 공연을 진행하고, 유저 아티스트들의 코스튬플레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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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제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넥슨 콘텐츠사업팀 조정현 팀장은 "이용자들이 보내주고 계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은 네코제가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로 발돋움 할 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행사 기획 등을 통해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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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네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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