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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걸 민서 "아직 던린이라 배울 것이 많아요~"

조영준

금일(9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7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천계'(이하 '2017 던파: 천계')에 '던파걸' 민서가 출현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 7월 10일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오리진: 더 비기닝'에서 제 9대 '던파걸'로 전격 발탁된 바 있는 신인가수 민서는 '나이트', '여프리스트', '붉은마녀', '던파걸의 일상' 등 네 가지 콘셉트의 온라인 화보를 공개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특히, 지난 8월 음원을 휩쓴 윤종신의 '좋니'의 후속곡 '좋아'를 불러 음원 1위를 차지하는 등 신흥 음원 강자로 떠오른 뮤지션 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던파걸'로 활동하고 있는 민서가 느낀 이번 '2017 던파: 천계'는 어떤 모습일까?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던파걸 민서

Q: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한 소감은?
A: 게임 페스티벌에 참여한 것이 처음이다. 생각한 것 보다 큰 규모여서 놀랐고 현장의 많은 게이머들이 알아봐 주셔서 신기했다.

Q: 던파를 배우는 '눈던이 프로젝트'를 촬영한 바 있다. 현재 실력은?
A: 아직도 '던린이'다.(웃음) 한동안 시간이 없어서 게임을 못했다. 던파걸을 한 이유로 던파를 하는 친구와 지인들이 연락을 많이 주셨는데, 그분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아직 멀었다는 것은 느낀다.(웃음)

Q: 얼마전 방송국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었다. 소감이 어떤가?
A: 좋아하는 노래를 부르게 해주신 회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제가 잘 부른다기 보다는 대중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2018년 1월 혹은 2월 전 새로운 앨범을 내려고 노력 중이다.

Q: 다른 온라인 게임을 해본 적이 있나?
A: 완전히 게임 문외한은 아니었다. 던파가 신기했던 것이 처음할 때 하나부터 열가지 설명이 다 나와있었다. 기본적인 것까지도 설명이 나와 있어서 게임을 처음 해본 입장으로는 접하기 쉽고, 천천히 배우면서 나아갈 수 있는 단계가 있어서 편했다.

Q: 던파 애니메이션 발표 OST 작업에 참여를 했나?
A: 아쉽게 참여하지 못했다. 앞으로 기회가 있으면 의향이 있다.

Q: 던파 라이브 콘서트에서 참여를 했었다. 게이머들과 음악으로 소통했을 때의 느낌은?
A: 라이브 콘서트는 정말 재미있었다. 애니메이션이 나온 뒤 무대에 올랐는데 게이머들이 영상을 보고 공연을 지켜보는 과정이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Q: 던페 현장에서 신규 캐릭터를 플레이했었다.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들었나?
A: 던파에서 키웠던 캐릭터가 '드래곤 나이트'였다. 처음으로 다른 캐릭터를 해보니 그래픽도 다르고 스킬도 달라서 정말 재미있어서 그 판을 다 깨고 나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

Q: 온라인 화보를 촬영했었다. 기존 앨범 촬영과 어떤 점이 달랐나?
A: 온라인 화보라고 해서 자켓 화보와 느낌이 다르지 않았다. 그냥 열심히 찍었다.(웃음) 조금 새로웠던 것은 게임 캐릭터의 코스프레했는데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캐릭터처럼 보이기 위해 노력했던 것이 새로웠다.

던파걸 민서

Q: 던파걸이 되고 나서 가장 변한 것은 무엇인가?
A: 주변 사람들이 던파를 정말 많이하는 것에 놀랐다.(웃음) 친구들이 던파걸이 된 이후 '민서 화이팅'이라고 캐릭터을 만들어서 응원을 할 정도였다. 페스티벌이나 라이브 콘서트 등을 진행할 때 사이트에서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 신기했다.

Q: '던파걸'로서 게이머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A: 저라는 가수를 많이 좋아해 준 것을 비롯해 '던파걸 민서님 응원합니다'하는 응원을 많이 받았다. 던파걸로써 더 열심히 게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 던파 던파페스티벌 천계 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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