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300만 돌파한 검은사막 모바일, 테스터 모집 시작

사전예약 30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프리미엄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펄어비스는 오는 2월 6일까지 사전 예약을 완료한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식 카페를 통해 프리미엄 테스트 신청자를 받아, 추첨을 통해 테스터를 선발한다고 금일(30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출시 전 게임 완성도를 최종 점검하기 위해 사실상 정식 서비스 버전에 버금가는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월 6일부터 가문명 선점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문명이란 검은사막 모바일에서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고유한 이름으로, 전체 서버에 단 하나만 존재하기 때문에 선점한 가문명을 통해 게임 내에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가문명 선점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직 사전예약에 참여하지 않은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신청 후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펄어비스 함영철 사업실장은 "사전예약부터 성원해주시는 이용자분들께 감사한 마음과 동시에 만족하실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라며 "앞으로 남은 프리미엄 테스트와 출시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검은사막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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