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블랙박스 '스마트비트', 언리얼 엔진 지원

언리얼 엔진으로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도 '스마트비트'를 통해 오류를 분석할 수 있게 됐다.

오르고소프트(대표 장목환)는 자사에서 국내 서비스 중인 앱 해석 툴 '스마트비트'가 2월 2일부터 언리얼 엔진을 지원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스마트비트'는 일본에서 사용앱 1,000개 이상, 월간 이용자 1억 명이 넘는 대표적인 에러 해석 툴이다.

스마트비트
스마트비트

'오르고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에러 해석 툴 '스마트비트'는 모바일 앱은 물론 HTML5기반 웹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앱을 이용할 때 오류가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오류와 관련된 정보를 '스마트비트' 사용 업체에게 웹 페이지로 정보를 제공해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스마트비트'는 에러 로그는 물론 에러 발생 직전의 화면, 이용자 이탈율, 이용자 단말기 상태, 스택트레이스, 네이티브 로그 등도 함께 제공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제공 업체는 오류를 좀 더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번 언리얼 엔진 지원을 통해 개발 업체는 블루프린트와(BluePrint)와 Unreal C++에서 모두 '스마트비트'를 적용해 구현할 수 있다.

한편, 오르고소프트는 전문적인 QA와 게임 운영 서비스로 10년 이상 쌓아온 노하우를 보유한 글로벌 게임서비스 대행사다. 온라인, 모바일 게임 등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화 된 QA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친화적 서비스로 최적의 게임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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