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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장악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2018년에 더욱 강해진다

김남규

안정적인 서비스를 바탕으로 빠르게 국내 PC방을 장악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가 더 큰 도약을 위한 2018년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11월 서비스를 시작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는 5개월만에 일 이용자 70만명을 돌파했으며, 19주 연속 PC방 순위 1위, PC방 점유율 40% 돌파 등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출시 전에는 스팀 버전 배틀그라운드 때문에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이용자 확대를 위한 15세 이용가 버전 출시와 실명 인증을 통한 해킹 방지 등이 호평받으며 시장에 안착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만의 차별적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이용자 층을 더 확대하겠다는 포부다.

먼저 이용자 혜택을 강화를 위해 상반기 중 포인트샵을 오픈한다. 포인트샵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부여된 포인트를 사용해 현물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상점이다. 여기에 이용자 혜택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간다.

두 번째로 불법 프로그램 근절을 통한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수사 기관과 공조해 불법 프로그램 제작 및 유포자를 처벌하고, 더 나아가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도 처벌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이와 함께 불법 프로그램 대응 전담 인력을 확충하고, ‘클린한 게임 환경 조성을 위한 3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세 번째로 다양한 주요 고객층인 PC방 이용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이용자와 PC방 점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별 PC방 대항전과 랜파티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대중화와 새로운 이용자 확보를 위해 게임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온,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김상구 사업총괄 이사는 “이번 서비스 계획 발표는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준비중인 사항을 미리 안내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가기 위함”이라며, “’카카오 배틀그라운드’만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위한 첫 걸음인 만큼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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