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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폭발적인 공격이냐? 딜과 탱의 조합이냐?” 드네M의 신규 직업 '어쌔신'

조영준

액토즈소프트(이하 액토즈)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이하 드네M)에 색다른 직업이 등장했다. 지난 19일 추가된 6번째 직업 '어쌔신'이 그 주인공이다.

신규 직업 '어쌔신'은 공격, 탱커, 힐러의 선택이 자유로운 '드네M'의 직업 중에서도 어떤 2차 전직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컨셉이 완전 달라지는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직업들 보다 컨트롤이 중요하지만 어떤 스킬을 구성하느냐에 따라 화끈한 딜을 넣을 수 있다.

드네M 어썌신 이미지

기본 전투는 암살자다운 '히트 앤드 런'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양 손의 단도를 들고 전투를 벌이는 만큼, '어쌔신'의 공격범위는 매우 짧으며, 적을 빠르게 치고, 뒤로 물러나는 것이 중요하며, 보스의 경우 범위공격보다 일반 공격에 조심하며 스킬을 쏟아 붓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원거리 공격 보다는 직접 적에게 붙는 스킬로 이뤄진 만큼 간격 유지가 매우 중요하며, 완전 수동으로 진행되는 PvP의 경우 적절히 거리를 유지한 상황에서 스턴 혹은 상태 이상 공격 후 스킬을 연속으로 쏟아붓는 스타일의 게이머를 자주 만날 수 있었으며, 단검을 던져 상대방의 마법 캐스팅을 방해하는 등 묵직한 한방 보다는 상대를 괴롭히는 전투를 벌이는 것도 효과적이었다.

드네M 어썌신 이미지

'어쌔신'의 전직은 '체이서'와 '브링어'로 나뉜다. '체이서'의 경우 강력한 딜을 바탕으로 사슬을 이용한 범위 공격과 빠르게 근접하여 공격을 펼치는 스타일의 스킬로 구성되어 있지만, 컨트롤이 어렵기 때문에 상급자에게 추천된다.

아울러 '체이서'의 2차 전직은 불 속성의 '리퍼', 물 속성의 '레이븐'으로 나뉜다. 리퍼는 순간 화력이 더욱 높아져 '어쌔신'의 전직 중 가장 폭발적인 딜량을 자랑하며, 불 속성의 화려한 공격이 인상적이며, '레이븐'은 사슬과 단검 위주의 스킬 구성과 함께 광역 범위 공격을 펼칠 수 있는 등의 특징이 있다.

드네M 어썌신 이미지

'어쌔신'의 이미지와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치유 능력에 특화된 전직도 존재한다. 바로 '브링어'가 그것으로, 빠르고 강력한 딜을 퍼붓는 '체이서'에 비해 다소 심심할 수 있지만, '브링어'는 드네M에서 몇 안되는 치유 전용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한, '브링어'는 원거리 공격이 주를 이루는 등 공격 보다는 지원에 특화된 직업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근거리 공격 조작 난이도가 낮고, '어쌔신' 특유의 딜은 여전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장비에 따라 PvP, PvE에서 고루 활약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브링어'는 '라이트퓨리'와 '어비스워커' 등의 2차 전직을 지니고 있다. 먼저 빛 속성으로 스킬마다 번쩍임이 인상적인 '라이트퓨리'는 더욱 다양하고 효과적인 힐과 버프를 지니고 있어, 완벽한 전문 힐러로서 활약할 수 있다. 때문에 '라이트퓨리'를 선택한 게이머는 여타 MMORPG에서 등장하는 힐러 클래스와 유사하게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어 파티플레이가 중요해 지는 후반부에 가장 필요로 하고, 많이 찾는 인기 직업으로 손꼽히기도 하다.

드네M 어썌신 이미지

이와 비교해 '어비스워커'는 '어두운 속성' 즉 '암 속성'의 직업으로 '속성 강화'로 대표되는 엄청난 개인 버프와 이전 '브링어'가 지닌 힐 스킬도 보유하고 있는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활용할 수 있다. 때문에 WOW의 드루이드와 같이 강력한 딜과 자가 회복 능력을 지닌 캐릭터를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직업이 바로 '어비스워커'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신규 직업 '어쌔신'은 게이머의 선택에 따라 그 모습이 완전히 변하는 개성이 뚜렷한 캐릭터라 할 수 있다. 이전 직업에 지루함을 느꼈던 게이머나 본인의 선택에 따라 스타일이 변하는 것을 추구하는 게이머라면 어썌신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 중 하나라 할 수 있다.

: 액토즈 어썌신 드래곤네스트M 드네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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