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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쓰론, "양산형 카피캣 전략 게임과 다릅니다"

조광민

넷마블이 오는 5월 16일 모바일 MMO 전략 게임 '아이언쓰론'을 글로벌 251개국에 정식으로 론칭한다. '아이언쓰론'은 차세대 전략 게임을 외치고 있는 작품으로 7년간 '카페 무림대전', '신무림대전', '제국시대' 등 전략 장르 게임의 개발에 매진해온 개발사인 포플랫이 개발을 맡았다.

이 게임은 영지관리와 전투 등 기존 전략 게임의 플레이와 재미요소에 더불어 영웅의 육성과 같은 RPG 요소를 가미해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투에 특화한 팀 데스매치나 배틀로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한 것은 물론 기존의 전략 게임과 다른 풀 3D 그래픽을 적용해 보는 재미에서도 앞서갈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RPG 장르의 대중화를 최전선에서 이끌어온 넷마블은 전략 MMO 게임인 '아이언쓰론'을 통해서 전략 MMO 장르의 대중화에서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아이언쓰론' 기존의 게임과는 어떻게 다르고 어떤 무기로 무장해 게이머들 앞에 나서는지 넷마블을 찾아 개발사 포플랫의 강재호 대표와 신종섭 부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포플랫 강재호 재표(사진 왼쪽) 신종섭 부사장(사진 오른쪽)

두 사람은 기존의 전략게임이 어느 정도 게임을 플레이하다보면 어느새 게이머의 결제를 유도하는 것과 달리 '아이언쓰론'은 마치 RPG를 즐기는 것처럼 영지의 레벨을 올리며 다양한 요소를 만날 수 있으며, 전투 특화 콘텐츠 등 전략 게임의 틀 안에서 새로운 재미를 전해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무장했다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아래는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 전문이다.

게임동아: 안녕하세요. 먼저 포플랫이 낯설 수 있는 게이머들을 위해 회사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재호 대표: 포플랫은 창립한 지 만 7년된 회사입니다. 전략 게임 장르에 집중해 개발해왔습니다. 처음에 카페 무림대전 그리고 이것을 모바일로 선보인 신 무림대전 그리고 극지고를 개발했습니다. 신 무림대전은 당시에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았습니다. 이후에 제국시대라는 게임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지난 2015년에는 넷마블 컴퍼니에 합류해 아이언쓰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에 합류한 이후 게임의 규모도 초기 콘셉트보다 훨씬 커졌고, 콘텐츠도 풍부해졌습니다. 처음에는 2D로 만들다가 지금을 풀 3D 그래픽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아이언쓰론 이미지

게임동아: 글로벌 시장에서 전략 게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리고 외형만 다른 비슷한 게임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아이언쓰론의 내세우고 있는 무기는 무엇인가요?

신종섭 부사장: 전략 게임을 보면 실제로 많은 게임이 엔진만 완성되면 IP를 입혀서 서비스하기도 합니다. 스킨만 바꿔서 서비스하는 형태인데요. 저희는 이런 상황이 위기이자 기회라고 봤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카피캣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미션이었습니다. 어떻게 익숙함과 차별화를 모두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너무 차별화하면 전략 게임이 아닐 것 같고, 기존의 게임과 너무 똑같으면 카피캣이나 양산형 게임으로 보게 됩니다. 이 부분을 조절하는 고민이 컸습니다. 기존의 전략 게임을 무조건 타파하는 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봤고, 전략 게임 안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또한, 게임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게임의 플레이 동선이 기존의 게임과는 다릅니다. 대부분의 전략 게임을 영지관리 좀 해보고 레벨이 6정도 수준이 되면 게이머들에게 결제를 요구하는 패턴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저희는 마치 RPG처럼 본성의 레벨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가 열립니다. 배틀로얄, 팀데스매치, 차원전 등 다양한 전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게이머는 콘텐츠도 사냥이 먼저인지 영지가 먼저인지 게이머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아이언쓰론에는 RPG 장르의 재미가 더해지면서 영웅을 성장시키는 재미도 있습니다. 몬스터 사냥이냐 혼돈의 요새에서 영웅을 육성할 수도 있고, 다른 전략게임처럼 영지를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도 있습니다. 게임에는 크게 이렇게 두 가지 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강재호 대표: 게이머 입장에서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플레이하더라도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없습니다. 다양하게 마련된 콘텐츠에도 모두 깊이가 더해져 있는 것도 강점입니다.

포플랫 강재호 대표

게임동아: 아이언쓰론은 기존의 전략게임과 달리 3D 그래픽을 채택했습니다.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게임인 만큼 최적화도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강재호 대표: 처음부터 최적화에 많은 공을 들여야 성공할 수 있다는 전제에서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의 전략 게임과 달리 3D 그래픽이기 때문에 게임이 무거워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적화는 크게 2가지 측면에서 진행했습니다. 하나는 용량이고 하나는 메모리 사용량입니다. 용량 부분에서 있어서는 2D의 경우에는 계속 다 그려줘야 하는 것과 달리 3D는 텍스처를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게임의 전체 용량은 약 350MB 정도 됩니다. 네트워크 인프라가 잘되어 있는 우리나라 같은 곳에서는 상관이 없지만, 열악한 곳에서는 힘들 수 있다고 판단해 처음에 73MB를 받고 튜토리얼 과정에서 백그라운드로 나머지 데이터를 받는 방식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마을 모드에 진입하면 별도로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50MB를 받게 했습니다. 메모리 사용량은 정말 2년 동안 정말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넷마블의 타 컴퍼니의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어떤 색이 메모리 최적화에 더 유리한가까지 살펴봤습니다. 갤럭시5와 아이폰5s 정도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임동아: 해외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론칭의 반응과 결과가 궁금합니다.

강재호 대표: 총 7개월 정도 소프트론칭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게이머들의 반응도 초반부터 아이언쓰론은 기본의 게임과 다르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흔히 스킨만 바뀌어서 등장하는 게임들과 확실히 다른 게임이라는 평가를 내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프트론칭을 진행하면서 게임의 다운로드부터 게임의 실제 플레이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두 번 바꿨습니다. 처음에는 튜토리얼도 강제로 길게 해봤는데 소프트론칭을 진행하면서 다운로드는 짧은 시간에 받는 것으로 변경했고, 플레이하는 과정에서 백그라운드에서 다운로드 받는 방향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초반에는 강제로 튜토리얼을 따르게 하는 방향으로 갔다가 지금은 팁을 더 많이 주는 형태로 변경했습니다. 이러한 방향이 소프트론칭 이후 5개월 정도 시점에 정해졌고, 이 형태가 게이머들의 재방문률 등 다양한 지표가 가장 좋았습니다.

신종섭 부사장: 소프트론칭에서 현재 가장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터키 쪽 연맹입니다. 단합력이 정말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략 게임이 페이투윈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전략게임이라고 해서 과금을 많이한 게이머 한명이 다른 게이머 10명을 모두 이기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1:10이나 1:3의 양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게이머들의 단합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터키가 강하니까 터키에 대항하는 세력도 등장하고 크 세력 싸움이 되는 모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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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아: 본격적으로 게임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인 콘텐츠 흐름에 대한 설명부터 부탁드립니다.

신종섭 부사장: 처음에 말씀드린 것처럼 게이머들은 본인이 하고 싶은 대로 게임을 즐기면 됩니다. 다만, 저희가 준비한 팁의 흐름에 기반해 설명해 드리면 처음에 영지를 건설 및 관리하게 되고 영지 관리 외에 영웅을 성장시킬 수도 있습니다. 영웅은 마치 RPG와 같은 모습의 마을 콘텐츠에서 육성하면 되고, 영웅과 부대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차원전도 즐길 수 있습니다. 차원전에는 10개의 부대만을 가지고 상대방과 PvP 대결을 펼치는 모드도 존재합니다. 해당 모드에서는 별도의 자원 손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영웅을 성장시키고 티어가 높은 병사도 뽑으면서 점차 강해질 수 있습니다. 이 수준의 단계를 넘어서면 본격적인 연맹 활동이 시작됩니다. 혼돈의 요새가 혼자 즐기는 PvE라면 타락의 요새는 연맹이 함께 즐길 수 있는 PvE 입니다. 이를 통해서 상위 이용자가 하위 이용자의 빠른 성장을 도울 수도 있습니다. 성장이 어느 정도 되어서 강호에 나갈 수 있게 되면 그때부터 진정한 월드 대결이 시작됩니다.

게임동아: 그럼 게임의 기본적인 전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강재호 대표: 월드에서의 전투는 기본적으로는 기존의 전략 게임처럼 성에서 성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캐릭터가 3D로 나오고 부대 배치를 진행해 전투를 펼치게 됩니다. 공격자가 수비자의 성을 공격하면 수비자는 10분의 시간 동안 수비를 위한 대비를 세울 수도 있고요. 또한, 기존의 전략 게임과 달리 성 앞으로 오기 전에 요격도 가능합니다. 다른 연맹원들이 요격을 도와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요격은 서버에서 계산할 것이 많아서 개발이 쉽지 않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신종섭 부사장: 병사의 티어와 속성 대결 그리고 영웅의 능력 등이 한 번에 영향을 미치고 계산되어서 전투의 승패가 결정됩니다. 무조건 병력이 많다고 해서 전투에서 승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게임동아: 월드전투는 기존 전략게임에서 만날 수 있었던 영지관리 이후 펼쳐지는 전투로 보이는데요. 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전투 콘텐츠 무엇이 있나요?

신종섭 부사장: 약간 설명을 더 드리면 점령전도 있습니다. 점령전은 한 서버에 존재하는 48개 도시를 두고 싸우는 것을 말하고, 왕성전은 서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투를 말합니다. 서버의 최강자에 오르면 서버의 이름부터 국기까지 전부 고를 수 있습니다. 전체 서버 중 최강자를 꼽는 형태의 전투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연맹은 최대 50명 규모이며, 승리한 연맹이 다른 연맹을 복속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지속적으로 공격하거나 여러 명이 한 번에 공격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어떤 타이밍에 어떤 부대로 공격을 진행하느냐 자체가 전략이 됩니다. 또 외교도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연맹 전투의 경우 드래곤이나 와이번도 등장하는데 이들의 스킬을 활용해 적의 실드를 모두 날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실드를 칠 수 있는 스킬도 존재하고요. 아깝게 만들어 둔 것이 모두 물거품이 되는 것을 꺼리시기 때문에 이런 월드의 기본적인 전투 외에도 데스매치나 배틀로얄 등 다양한 전투 모드를 준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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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아: 다양한 전투 모드도 마련됐는데요. 이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강재호 대표: 전투에 특화한 콘텐츠인 배틀로얄과 팀데스매치가 있습니다. 6시간에 한 번씩 열리고 신청해서 참가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배틀로얄은 영주의 이름만 다르고 나머지 장비나 부대가 모두 동일한 상태에서 대결을 펼치는 모드입니다. 20명 게이머가 9개의 광역에서 싸우게 되고 하나의 광역에 2~3명의 게이머가 배치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드래곤이 등장해 특정 광역을 날려버립니다. 광역이 줄어들게 되면서 게이머들의 전투가 펼쳐지게 되고 마지막에 살아남는 영주가 승리하게 됩니다.

팀 데스매치는 20:20으로 대결하는 전투 입니다. 수비와 공격이 모두 이뤄지는 모드이며, 제한 시간인 30분 이내에 상대방을 모두 제거하면 승리합니다. 시간 내에 승부가 안나면 더 큰 피해를 입힌 쪽인 승리합니다. 소프트론칭 데이터를 보면 보통 10~15분이면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전략 게임에서 기본적인 월드 전투는 한 번만 져도 잃어버리는 것이 많아 방어막을 걸고 전투를 잘 진행하지 않아서 이런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준비해 전투의 재미를 즐기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게임동아: 전략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이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운영하기도 하는 것처럼 커뮤니티와 소통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준비한 시스템이 있으신가요?

신종섭 부사장: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게임 내 채팅에 번역 기능을 넣었습니다. 채팅도 당연히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길드의 주요 임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채팅도 별도로 존재합니다. 여기에 다른 연맹과 이야기할 수 있는 월드 채널도 존재하고 외교 게시판도 존재합니다. 전략게임은 외교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런 부분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연맹에 꼭 가입해 게임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맹에 가입하는 것이 최고의 전략입니다. 연맹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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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아: 아이언쓰론의 특징 중 하나가 마치 RPG와 같은 영웅의 육성인데, 영웅의 활용은 전투에서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나요?

신종섭 부사장: 아이언쓰론에는 약하긴 하지만 일기토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습니다. 일기토에서 이겼다고 해서 전투 자체에서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 버프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특히 영웅 1명과 부관 3명으로 진행하는 차원전에서는 영웅이 더 부각 되기도 합니다. 또한, 아이언쓰론의 전투는 보병, 기병, 궁병 등 기본적인 병과의 속성이 있습니다. 병과는 각각 물고 물리는 속성이 있습니다. 이런 부족한 부분을 영웅을 통해서 보충할 수 있으며, 영웅의 룬과 오라를 어떻게 사용하느냐도 중요합니다.

영웅은 현재 13명이고 업데이트하면 16명이 될 것입니다. 어떤 영웅 보유하느냐 어떤 영웅을 더 키우고 육성하느냐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내정에서도 영웅을 활용합니다. 영웅은 수비대장, 재정관, 건설감독관, 학자 이렇게 4개 분야에 배치할 수 있고, 어떤 영웅을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서 효과가 달라집니다.

게임동아: 마을을 통해서는 어떤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나요?

강재호 대표: 마을은 흔히 볼 수 있었던 MORPG 장르처럼 즐기고 자원을 획득하는 콘텐츠입니다. 게임의 스토리나 주요 세계관을 마을 모드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게임의 세계관에도 정말 많은 공을 들인 만큼 게이머들을 마을 통해서 게임의 스토리나 세계관을 접하고 더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포플랫 신종섭 부사장

게임동아: 활발한 전투를 위해서는 서버의 적정인구 유지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에 대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신종섭 부사장: 그간 쌓아온 전략 게임의 노하우가 있어서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그리고 5레벨 이전이면 서버 이전도 가능합니다. 게이머의 선택권이 기존 게임들에 비해 넓습니다.

강재호 대표: 실제 전략게임을 서비스해본 결과 서버에 인원이 너무 많아도 게이머들이 시끄럽다고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노하우를 살려 최적의 인구 밀도를 유지하겠습니다.

게임동아: 지난 기자 간담회를 통해 페이투윈을 지양한다고 밝히셨는데요. 아무래도 전략 게임은 시간을 구매하는 형태가 많다 보니 과금 이용자가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시다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강재호 대표: 전략 게임들은 시간을 사는 비즈니스 모델을 채택합니다. 아이언쓰론도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저희는 가속 아이템을 정말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보통 전략 게임들이 소원을 빌고 자원을 얻는 시스템을 마련하는데, 저희는 이곳에서 가속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장치를 많이 마련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설명을 조금 드리면 가속이 있고 연구와 강화 등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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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동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공은 물론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국내 게이머들이 아이언쓰론의 어떤 부분에서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보시나요?

강재호 대표: 기본적으로 해외나 중국의 전략 게임이 젊은 층에 인기가 없었던 이유가 그냥 전투가 딱 하고 끝나고 그래픽이 좀 떨어지고 이런 부분이 있었다고 봅니다. 저희는 영지의 3D 그래픽에 충실했고, 영웅의 모습도 고퀄리티로 구현했습니다. 비주얼적인 측면만 봐도 기존 게임들보다 만족감이 높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굉장히 깊고 RPG와 같은 마을 모드도 있어 전략 게임을 즐기지 않았던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게이머들이 연맹과 길드를 좋아합니다. 전략 게임의 꽃은 길드와 연맹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이 매력적으로 비춰질 수 있다고 봅니다.

게임동아: 마지막으로 게임을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강재호 대표: 아이언쓰론은 저희가 7년간 전략 게임을 만들면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넷마블에서 배운 경험을 가지고 글로벌에 나가는 게임입니다. 글로벌 시장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합니다.

신종섭 부사장: 전략 게임에서도 한국인의 힘을 보여주세요!

: 넷마블 포플랫 아이언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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