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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게임] 실제 야구를 접목시키기 위한 도전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정동범

자~ 간만에 돌아온 ‘오만게임’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컴투스 프로야구 2018'입니다. 사실 오만게임이라 하기에도 부끄러운 것이 게임동아에서 '컴투스 프로야구 2018'은 이번에 처음 리뷰 되었습니다. 하여튼 많이 반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많은 게임들을 리뷰 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컴투스는 컴투스 프로야구에 매년 2017, 2018 이런 식으로 타이틀을 달아 게임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다른 게임 같지만 사실은 아닙니다. 같은 게임을 뒤에 년도만 바꾼 겁니다. 물론 전년도의 선수들과 구단의 데이터를 새롭게 업데이트 하기 때문에 연도를 바꾸는 것이 맞기는 한 것 같습니다.

개발사 측에서는 "매년 대규모 업데이트도 진행한다"라고 주장은 하고 있지만 전년도 게임을 못 해본 저로서는 일단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봅니다. 각설하고 바로 게임에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8을 다운 받고 게임을 실행시키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등장합니다.

<로그인 화면>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게스트 로그인과 하이브 가입 로그인이 보입니다. 첫 화면부터 잔소리를 하는 건 조금 그렇지만 그래도 할말은 해야겠죠? 요즘 누가 이렇게 대놓고 회원 가입을 강요하나요! 보통 튜토리얼도 좀 해보고 그 다음에 자연스럽게 구단을 만들든 계정을 만들든 하는 거죠. 무엇보다도 페이스북이나 구글 계정 등을 연동에 가입하는 방식은 보이지도 않더군요. 요즘 트랜드에 맞추어 바꿔져야 할 부분이라 생각이 아주 강하게 들긴 합니다.

기자 생각으로는 신규 게이머들은 이 화면에서 게임을 접는 분들도 꽤 계실 듯합니다. 아무래도 이래저래 귀찮거든요. 이런 부분은 좀 아쉬운 부분 이기도 합니다.

<팀을 골라보자~>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로그인을 하면 바로 팀을 고르는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하나 생겼습니다. 과연 구단별 능력 차는 없을까요? 화면에 보이는건 그저 구단명밖에는 없으니 혹시 과거 전적을 생각해서 구단을 고르면 좀더 유리할까요? 일단 이 부분은 개발자 혹은 기획자에게 물어보도록 하고요 일단 저는 엔씨 다이노스를 선택했습니다. 왜냐고요? 같은 게임 업종에 있는 엔씨소프트가 구단주로 있는 구단이잖아요~

팀도 고르고 나면 바로 나오는 주력선수 선택!. 다른 카드보다 능력치가 업되도록 등급카드가 업 되어진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이 게임도 결국은 카드 뽑기 게임이란 말인 거죠.

<주력선수 선택>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어떤 선수를 고를지 고민하던 중 기자는 타자에서는 가장 스텟이 좋게 나온 나성범 선수를, 투수는 제구가 가장 좋은 이재학 선수를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구단명을 정했습니다. 기자는 고민 끝에 GameDA 라 정했습니다. 사실은 GDA로 하고 싶었지만 이미 존재하는 구단이라 해서 별수 없었습니다.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출석 보상 특별 이벤트 보상등이 등장합니다. 모두 받아주고 나니 튜토리얼이 등장하는군요. 일단 튜토리얼 부터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튜토리얼 보상이 나쁘지는 않은 듯하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바로 친선모드라는 곳으로 들어가는 군요. 한화이글스를 선택하라는 메시지에 기자는 한화 이글스를 선택하고 경기시작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친선경기!! 근데 왜 한화지??>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시작하자 마자 나오는 화면은 바로 경기 선택 화면입니다. 전체 플레이 방식, 공격만, 수비만 이렇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나름 게이머들을 위해 선호하는 플레이 방식으로만 게임을 할 수 있게끔 설정 한 모양입니다. 저는 처음이라 전체 플레이 방식을 선택 해 보았습니다.

<드디어 경기가 시작되었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튜토리얼의 친선경기는 약간 맛보기 같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자의 경우 전체 플레이 방식을 선택해서 공격과 수비를 모두 해 보았습니다. 간단하게 플레이해봤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퀄리티가 더 높아서 매우 놀랐습니다. 특히 투구나 타격 전의 선수들의 디테일한 움직임이라든가 투구를 할 때 다양한 모드의 지원 그리고 타격 시 묘한 짜릿함 등은 개발사가 얼마나 게임 플레이 시스템에 공을 들이고 있는지 확연히 알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 솔직히 기자는 컴투스 프로야구 2018도 여타 그렇고 그런 적당한 매니지먼트 방식의 야구 게임일 거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게임을 플레이해봤는데 그 모든 게 와장창 깨져 버렸습니다.

<타격 모드 모습>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여하튼 친선경기가 끝나면 로비 모드로 넘어가는 듯 합니다. 음 처음에 바로 상점을 클릭하게 하는군요. 선수뽑기를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별 3개짜리 가르시아가 나왔습니다.

<가르시아가 나왔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자 이번엔 팀관리입니다. 여기서는 보관함의 카드와 선발선수들을 바꿀 수 있습니다. 물론 귀찮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자동교체도 존재합니다. 각 선수 카드의 정보는 두 번 터치를 하면 상세하게 볼 수 있습니다.

카드는 5등급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물론 별5개가 월등히 좋겠죠?. 이중에서도 특수 스킬을 가지고 있는 선수 카드가 존재합니다. 즉 누가 이카드를 가지고 있는가가 승패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 외에 골드글러브, MVP카드가 따로 존재합니다. 라인업 구성까지 만만치 않은 형태군요.

튜토리얼을 하면서 잠깐 설명들을 살펴봤지만... 넵 게임 생각보다 굉장히 하드 합니다. 각 라인업을 맞춰야 하고 그것도 9명이나 말이죠. 타자와 수비까지 생각하려면 이거 쉽지 않아 보입니다. 가장 편하게 할 수 있는 조합을 찾아봐야 할 듯 합니다. 뭐 다행히 자동 라인업을 맞추는 시스템이 있기는 합니다만 이게 어느 정도 효율이 있는지 개발자에게 물어봐야 겠습니다. ^^

<튜토리얼이 끝나 버렸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뭔가 튜토리얼이 끝난 것 같지만 홈버튼을 눌러보니 자물쇠로 잠긴 메뉴들이 보입니다. 리그모드를 클릭해 봤습니다. 뭔가 드르륵 다 자물쇠가 열리고 10000포인트를 주는 군요. 이렇게 튜토리얼이 끝나버렸습니다.

게임을 더 플레이 해봐야 겠지만, 튜토리얼까지 해본 기자의 소감으로는 게임의 퀄리티는 매우 높아 보입니다. 타격을 할 때나 투구를 할 때의 각 선수들 특유의 행동들 타격시의 모습이나 투구시의 모습 등도 굉장히 세밀하게 잘 표현했습니다. 플레이 화면만 보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마구마구 듭니다. 야구를 깊이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좋아할 것 같습니다...다만 아무래도 개발사가 게임 시스템에만 집중한 탓일까요? 튜토리얼 모드라든가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사용자들의 배려가 다소 부족 합니다. 요즘 등장하는 게임들에 비해 말입니다.

튜토리얼이 끝나고 메뉴만 보면 이제 뭘 해야 할지 조금은 막막 합니다. 다행히도 도전 과제 메뉴가 보입니다. 일반적인 팁을 하나 드리자면 조금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게임들은 처음에는 무엇을 해야 하나 막막할때가 많습니다. 포탈을 통해서 무언가 자료를 찾고자 하지만 이런 세세한 건 잘 안나옵니다. 기자가 쓰는 이런 어설픈 리뷰만 잔뜩 있죠. 그것도 양산형으로 말입니다. 여하튼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일일퀘스트 같은 퀘스트 메뉴를 찾아서 수행 해보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게임을 진행해야 하는지 대충은 알 수 있게 됩니다.

<도전 과제 메뉴>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그래서 기자도 도전 과제 메뉴를 선택해서 들어갔습니다. 오호~ 익숙하게 보이는 미션 메뉴들이 보입니다. 우선 일일미션부터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 게임을 어떻해 플레이 해 나갈지 알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다행히도 각 미션 마다 바로가기 버튼이 함께 했습니다. 엠블럼은 게임을 플레이 하는 중에 얻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여기만 확인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자 그다음으로 리그 경기를 진행 해 봤습니다. 메뉴를 클릭하니 다음과 같이 나오는군요 풀리그, 1/2 리그,1/4리그, KBO포스트 시즌 각각 설명이 있기는 합니다. 우선 풀리그 144경기를 진행 해 보았습니다. 실제 KBO리그 일정을 그대로 똑같이 진행 하는군요. 실제 야구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더욱 게임에 몰입감이 커질 듯합니다. 그 다음 나오는 메뉴는 리그 목표인데 목표가 참 어마어마 하군요 저는 세이브 1위와 탈삼진 1위 그리고 팀홈런 1위를 각각 선택해 보았습니다

<리그를 선택 해 보자>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자...그런데 144경기면 이걸 직접 다 하려면 힘들듯 한데요. 다행히도 자동모드가 보입니다. 우선은 처음 플레이를 해보는거니 직접 경기를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기 시작 모드>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첫 대전 팀은 LG 트윈스입니다.

< 선수 배치가 되었습니다.>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그림14. 게임 플레이 화면>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엘지의 공격부터 시작되는 군요. 수비는 자동으로 되는 모양입니다. 신기하게도 플레이 중간에 우측 상단 오토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게임이 진행이 되는 군요.!!

<4:3으로 졌네요 ㅠㅠ>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스케쥴 표도 한번 확인 해 봤습니다. 이건 마치 예전 하드볼6 때를 떠올리게 합니다.

자 이번엔 자동진행을 한번 클릭해 봤습니다. 바로 결과만 나옵니다. 나름 게이머가 선택을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자동진행은 제가 이겼네요!!

다음은 일일 미션인 친구대전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일단 컴투스 진구a 일종의 AI 같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디테일한 운영 아주 좋습니다. 친구 더 추가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친구 추가가 가능한 다른 게이머들의 구단이 주르륵 표시됩니다.

<친구 추가하기 모드>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일단 기자는 컴투스친구a와 경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무언가 선택을 해야 하는군요. 찬스모드와 3이닝 모드 그리고 자동모드 입니다. 일단 자동모드 선택 후 게임을 해봅니다. 친선모드는 실제 경기하는 모습이 보이지는 않고 택스트 형태로 게임이 레코드식으로 나열되면서 진행이 됩니다. 데이터만 오가는건데 이것도 꽤 흥미롭군요. 그리고 이제 홈런더비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

<홈런 더비 플레이 화면>

컴투스 프로야구 2018 이미지

그런데 여기서는 아이템을 사용하고 강화도 해야 하는 듯합니다. 직접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꽤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수비보다는 역시 타격이 재미있다는 생각을 얼핏 해봅니다. 이제 일일 미션의 마지막인 히스토리 모드 입니다. 스토리모드는 시작 시 자동으로 결과를 보는 모드는 제공은 안되고 직접 플레이를 해야 하는 듯합니다.

아 뭔가 간질간질한 것이 “좀더 진행 배치를 촘촘하게 했으면” 이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시작 시 기본 튜토리얼 모드가 아닌 히스토리 모드를 진행 하면서 선택도 공격만 해보고 어느정도 공격 방식이 익숙해지면 수비도 해보고 그 다음 라인업 구성도 다양하게 여러 설정에 맞추어 해볼 수 있게 숙달시키며 게임을 진행하게 했다면 훨씬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요즘 하이브리드 게임이 대세입니다. 전략과 RPG가 만나고 퍼즐과 RPG가 만나기도 하죠. 앞으로 이런 추세는 계속될 텐데 어찌 보면 이 게임도 하이브리드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구단운영과 실제 실사 야구 게임의 만남이라고나 할까요? 무언가 조금만 더 고민하면 훨씬 크고 아름다운 모습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이 게임은 플레이 하는 내내 많이 아쉽다 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아직 충분할 정도로 저력이 있어 보이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다각도로 사업적인 고민을 하고 개발에서도 보다 다양한 지원이 이뤄진다면 지금보다 더 큰 성적과 생명력을 보유 할것 같기는 합니다.

마지막으로 게임을 진행 하면서 궁금했던 것들과 그래도 리뷰인데 이렇게 끝나는 것보다는 실제 이 게임을 개발하고 계시는 PD님과 인터뷰를 진행한 내용을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는 가산디지털 단지에 있는 컴투스 회사내의 회의실에서 진행했습니다. 기자가 가진 궁금증들에 대해 답변을 하러 나오신 분은 컴투스의 개발팀 팀장이신 홍지웅 팀장이었습니다.

상당히 풍채가 좋고 인상이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기자의 첫 질문은 매우 날카로웠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던진 질문은 “왜 튜토리얼이 그 모양인가?”였습니다. 앞에 리뷰에서도 언급된 바와 같이 신규 사용자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다 라는 점은 기자로써 큰 불만을 가지게 했으니까 말이죠. 홍지웅 팀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는 신규 게이머들을 위한 부분을 더욱 고민하겠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수석 개발자인 홍지웅 팀장>

컴투스 홍지웅 팀장

다음은 인터뷰 질문과 답변입니다.

Q: 튜토리얼이 왜 그 모양인가? 최근 나오는 게임들의 튜토리얼 트랜드를 전혀 따라가고 있지 않은 상황이지 않은가?
A: 그 부분은 미처 우리가 생각 하지 않았던 부분인 것 같다. 이 게임이 처음 나온 건 2015년이었다. 그때부터 2016년 까지는 튜토리얼 부분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았었고 각 게이머들의 성향에 따라 많은 변화도 있었다. 하지만 그때당시 최종적으로 나온 결론은 지금과 거의 흡사한 형태의 튜토리얼이었다.

이렇게 구성된 가장 큰 이유는 그때 당시의 튜토리얼은 간소하게 만드는 것이 유행이었다. 일반적으로 게임 사용자들은 튜토리얼을 스킵하고 바로 게임에 진입하는 걸 선호했기 때문이다. 물론 그때 마케팅의 주 타겟은 물론 컴투스 프로야구를 즐기는 사용자들도 어느 정도 게임을 즐겼던 게이머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이후로는 튜토리얼의 변경이 없었다. 요즘처럼 튜토리얼이 게임의 일부가 되어 자연스럽게 게이머들에게 게임 방식을 알려주는 시스템은 시장에 나온 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부분은 우리가 간과한 것은 사실인 것 같다. 추후에 이 부분도 진지하게 고민해서 더 많은 사용자들이 우리 게임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하도록 하겠다.

Q: 처음 팀을 고를 때 각 팀별 차이가 있는지?
A: 당장 팀을 고를 때 팀의 차이는 크게 없다. 다만 컴투스 프로야구는 매주 실제 진행되는 경기의 결과를 산출해서 각 구단 별 선수별로 데이터를 업데이트 한다. 즉 전주에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은 이번주에 더 좋은 스텟 구성을 적용 받는다. 다만 특수 카드들로 구성되는 형태일 경우 신인 구단 보다는 좀더 오랜 구단이 더욱 유리할 수 있다. 왜냐면 각 구단이 보유했던 선수들이 년도 별 카드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그럴 경우 카드덱에 플러스 되는 요소들이 다양하게 존재한다. 물론 게이머가 선택한 구단이 삼성이지만 카드 뽑기에서 엔씨의 나성범 선수가 등장할 경우 그대로 삼성 유니폼을 입히고 리그에 임해도 문제는 없다. 실제로 사용자들 중 때로는 드림팀을 구성에 운영하는 게이머들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구단의 선택 의미가 많이 희석된다. 하지만 보다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각 게이머들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Q: 주력 선택시 팁을 알려 달라. 타자는 어떤 스텟이, 투수는 어떤 스텟을 올려야 하는가?
A: 각 선수들마다 선수 특성이 존재한다. 컴투스 프로야구는 실제 선수들의 데이타를 기반으로 움직이는 게임이다. 예를 들어 이대호 선수를 주력으로 선택을 했을때 이 선수의 스텟으로 주력을 올린다면 과연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히려 파워를 올리는게 훨씬 게임에 유리할 것이다. 투수 역시 마찬가지다. 가장 좋은 방법은 카드를 클릭 해서 상세 정보를 볼 수 있고 다시 한번 뒤집으면 이 선수의 특성이 잘 설명되어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이런 선수의 특성에 맞게 그 특성으로 스텟을 몰아 주는게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다.

Q: 튜토리얼 친선 경기 대상은 왜 한화인가?
A: 그렇지는 않다 구단 선택을 하게 되면 선택한 구단의 다음 순서에 있는 구단이 친선경기 대상으로 자연스럽게 등록되게 되어 있다.

Q: 자동 라인업 맞추는 시스템은 어느 정도 효율이 있는가?
A: 기본적으로 이 시스템은 보유한 카드 중 가장 스텟이 좋은 카드들로 자동배치 되게 되어 있다. 처음에는 크게 문제없이 사용 가능하나 특정 덱을 구성할 경우 얻는 버프 효과는 받기 어렵다. 특정 덱이라 함은 2012년 삼성 선수들로 만 이뤄진 덱같은 것들을 의미한다. 물론 처음 플레이 할 경우 이런 덱을 아직 구성할 수 없기 때문에 자동 라인업을 활용해도 충분하다. 우리는 사용자들의 편의를 더 해주기 위해 이런 라인업 구성을 여러개 등록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즉 상황에 맞게 여러 라인업을 활용하면 될 것 같다.

Q: 엠블럼은 무엇에 쓰이는 건가?
A: 이 질문이 나올 줄은 몰랐다. 더불어 좀더 반성하는 시간이 된 것 같다. 우리는 당연히 대부분의 게임 게이머들이 엠블럼이 무엇인지 알 것이라 생각했다. 엠블럼은 일종의 조각들이다. 이 조각들을 완성하면 카드를 뽑을 수 있는 뽑기 보상이 주어진다. 아마 신규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이게 어디에 쓰이는 건지 전혀 몰랐을 것 같다. 이 부분은 좀더 보강해서 신규 사용자들이 게임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 약간 팁을 더하자면 초반에는 이 엠블럼을 열심히 모아서 카드를 다양하게 얻는 것이 게임에 매우 유리하다.

Q: 매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로 달라지나?
A: 상당 부분 큼 변화가 생긴다. 이번에 바뀐 것은 시스템으로는 기록예측이라는 것이 생겼다. 이건 실제 프로야구 리그가 진행되는 중에 각 선수들의 성적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든다면 이대호 선수가 이번 경기에 안타를 칠 것 같다 라든가? 어떤 선수는 이번 경기에 탈삼진을 할 것 같다 같은 것들을 예측하는 시스템이다. 물론 맞출 경우 그에 따른 보상이 주어진다. 최근 들어 우리가 하는 고민은 “얼마나 실제 야구와 게임을 잘 연동시켜 다양한 놀거리와 커뮤니티를 제공할 수 있는가?”이다. 예를 든다면 리그 같은 경우 당연히 우리도 하고 싶은 영역이다. 어떻게 얼마나 잘 구성해서 실제 즐거움을 게이머들에게 줄 수 잇는가 고민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번 버전은 실제 야구선수들을 초청해 각 타격폼과 투구폼을 모션캡쳐해서 게임에 적용시켰다. 이외에도 자잘한 시스템적 변화가 있지만 생략하도록 하겠다.

: 프로야구 컴투스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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