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 DONGA

하반기 포문 여는 이카루스M, 상위권 도전 위한 차별화 포인트는?

김남규

MMORPG 천하로 끝난 2018년 상반기가 끝나고 하반기가 시작됐다. 상반기에 무게감 있는 대작게임들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역대급이라고 할만큼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기에, 하반기에도 상반기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카루스M

물론, 상반기에 등장한 대작 MMORPG들이 상위권을 완벽히 장악해버렸기 때문에 이들을 뚫고 올라가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오랜 기간 준비한 야심작들이 줄줄이 대기중인 만큼, 기존 인기작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면 상위권이 흔들릴 가능성도 있다. 실제로 MMORPG 광풍이 몰아치는 상황에서도 5위까지 오르며 전략 게임의 자존심을 세운 삼국지M도 있고, 6월말 혜성처럼 등장해 미소녀게임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원한7일의도시 같은 게임도 있다.

이카루스m

하반기에 등장할 게임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게임은, 위메이드의 야심작 이카루스M이다. 현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게임들의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대형 MMORPG”라는 흥행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으면서, 그들과 차별화된 개성을 무기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의 대표적인 MMORPG라고 할 수 있는 이카루스 IP를 활용해 만든 모바일MMORPG다. 현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리니지, 검은사막 만큼 유명한 IP라고는 볼 수 없으나, 공중 전투와 몬스터를 길들여 탈 것이나 펫으로 만드는 펠로우 시스템이라는 독특한 개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카루스M 펠로우

때문에, 이카루스 IP를 활용해 만든 이카루스M도 원작의 이런 강점을 그대로 가져왔다. 공중 전투는 PC온라인 게임에서는 익숙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지만, 현재 서비스되고 있는 모바일MMORPG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것이며, 펠로우 시스템은 모바일은 물론 PC온라인에서도 차별화된 장점이다.

이카루스m

위메이드의 발표에 따르면 펠로우를 타고 싸우는 공중 레이드부터, 펠로우 레이싱 등 펠로우를 강조한 다양한 콘텐츠로 기존 모바일MMORPG와는 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며, 특히 펠로우 중 최상위 등급인 주신 펠로우는 지상과 공중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탑승형과 전용 스킬로 동행 전투를 할 수 있는 전투형으로 변신할 수 있다고 한다.

이카루스m

이카루스M이 내세우고 있는 또 다른 강점은 편의성을 살리면서 손 맛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게임 플레이다. 모바일MMORPG의 특성상 자동전투가 기본이 될 수 밖에 없지만, 연계 스킬, 조건 스킬 등의 개념이 존재해 특히 다양한 공격 패턴이 존재하는 공중 레이드, 길드전, 세력전 등 대규모 전투에서는 수동 전투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도록 설계됐다.

이카루스m

오랜 기간 서비스된 원작 IP를 사용한 게임인 만큼 방대한 세계관도 갖췄다. 모든 펠로우의 시초인 이카루스의 탄생부터 태양의 제네시스를 섬기는 에이프스 세력과 달의 오르티어를 따른 시리우스 세력의 격돌, 이카루스의 분신인 마룡 벨제로스의 부름에 이끌린 영웅들과 어둠의 듀에르바와 마신 젤나리스의 부활을 도모하는 세력과의 대립 등 짜임새 있는 시나리오를 통해 이용자들의 성장과 대결의 재미를 살렸으며, 김기현, 김영선, 박성태, 김현심, 정재헌, 최한, 여민정 등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들이 더빙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이카루스 성우 공개

이 같은 차별점 덕분에 현재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은 160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이 결정된 것은 아니나 7월 내 출시를 예고한 만큼, 조만간 구체적인 출시일이 공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위메이드가 현재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걸그룹 마마무를 홍보 모델로 내세우고 대규모 마케팅을 진행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는 이카루스M이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마마무 이카루스m 콜라보

: 위메이드 모바일MMORPG 이카루스M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