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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글로벌 영향력 강화. 이브온라인 개발사 2524억에 인수

김남규

글로벌 MMORPG 검은사막에 이어 검은사막 모바일까지 성공시키며 주목을 받고 있는 펄어비스가 이브 온라인으로 유명한 CCP게임즈까지 품에 안았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은 아이슬란드 개발사 CCP게임즈(대표 힐마르 베이거 페터슨)를 2524억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고 금일(6일) 공시했다.

CCP게임즈는 전세계 누적 가입자 4000만명을 보유한 SF MMORPG 이브 온라인의 개발사로, 현재 이브온라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 갤럭시를 개발 중이다.

펄어비스는 이번 계약으로 CCP게임즈의 지분을 전량 확보했으며, CCP게임즈는 향후에도 독립적인 스토디오로 운영하돼,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에 이어 검은사막 모바일의 해외 진출뿐만 아니라, 카운터스트라이크 개발로 유명한 민리를 영입해 신작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등 글로벌 영향력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만큼, 이번 CCP게임즈 인수도 글로벌 사업을 위한 전략적인 행동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 정경인 대표는 "CCP게임즈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양사의 상호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CP게임즈 힐마르 베이거 페터슨 대표는 "펄어비스를 접하고 빠른 성장과 큰 잠재력에 놀라움을 느꼈고, 뛰어난 개발력으로 탄생한 검은사막의 팬이 돘다. 펄어비스와 힘을 합쳐 더 큰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펄어비스

: 이브온라인 펄어비스 ccp게임즈 프로젝트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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