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대혼돈의 레인가르 만월제’ 업데이트 진행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매출 5위에 안착한 이 게임이 이 업데이트를 통해 장기 집권이 가능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에픽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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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에픽세븐'에는 게임 내 핵심 캐릭터 중 한명인 이계에서 온 소녀 ‘유나’의 서브 스토리 ‘대혼돈의 레인가르 만월제’가 업데이트 됐다.

이 업데이트는 유나가 다니고 있는 ‘레인가르’ 마법학교에서 명절 축제기간 동안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으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총 3주에 걸쳐 매주 다른 스토리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게이머들은 스토리 진행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아이템을 모아 촉매제 등 다양한 고급 게임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으며 유나와 좋은 상성을 자랑하는 유나 아티팩트도 획득할 수 있다. 유나의 서브 스토리는 오는 10월 3일까지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함께 '에픽세븐'에는 신규 캐릭터 ‘테네브리아’도 업데이트 됐다. 테네브리아는 화속성 마도사로 강력한 공격력과 함께 적의 행동력과 방어력을 낮추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다방면에서 활용이 가능한 캐릭터로 기대를 모은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의 한 관계자는 "서브 스토리 콘텐츠는 앞으로도 에픽세븐의 핵심 업데이트 콘텐츠로 꾸준히 선보이고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며, 레인가르를 배경으로 한 유나의 특별 애니메이션을 유투브와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했다."고 말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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