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C 2018' 한국 대표 빛대, “우승으로 ‘서머너즈 워’ 종주국 위상 세울 것”

'서머너즈워 :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워)'의 글로벌 e스포츠대회 'SWC2018' 한국 대표인 '빛대' 선수가 우승을 통해 글로벌 최강자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서머너즈워 빛대
서머너즈워 빛대

'빛대' 선수는 지난 7월에 한국지역 본선전에서 우승해 세계 e스포츠 대회 월드결선 진출권을 가장 먼저 따낸 선수로, 게임 내 글로벌 PvP ‘월드 아레나’의 최근 시즌에서 한국인 최초로 월드랭킹 1위인 레전드에 오르는 등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빛대 선수는 가장 견제가 되는 선수로 또 다른 한국 선수인 ‘이태원프리덤(Freedom)’를 꼽았으며, “누구 하나 얕볼 수 없는 강력한 선수들이라 어려울 수도 있지만, 반드시 우승한다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빛대선수는 'SWC 2018' 월드결선 8강 첫 경기에서 유럽컵 본선 우승자인 디지피(DGP, 네덜란드)와 맞붙게 될 예정이며, 대회는 13일 오후 12시부터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SWC 2018' 월드결선 생중계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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