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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덕 연예인 모두 모였다" MBC의 게임 예능 '비긴어게임' 제작발표회 개최

조영준

금일(2일) 액토즈 아레나에서는 MBC의 새로운 게임 방송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액토즈소프트가 제작 지원으로 참여한 이 프로그램은 게임을 통한 세대 공감 프로젝트를 표방, 단순한 게임 소개가 아닌 보다 다양하고 유쾌한 접근을 통해 재미는 물론 시청자들의 인식 제고와 긍정적인 게임 문화 형성을 목표로 제작된 총 8부작 게임 예능 프로그램이다.

비긴어게인 제작 발표회

특히, 출연진들이 게임 관련 추억이나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물론 직접 게임 고수와 대결을 펼치기도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제작 발표회에서는 개그맨 김준현을 비롯해 게임 방송에서 큰 활약을 한 슈퍼주니어의 김희철과 신동 그리고 전직 프로게이머이자 현 방송인 기욤 패트리와 그룹 B1A4의 멤버 공찬,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참가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출연진들의 각오와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게임마니아로 유명한 김희철은 "게임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나 게임을 모르시는 이들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완전히 게임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여러 방식으로 알게 하는 것이 이번 프로그램의 목표"라고 말했다.

아울러 "유희낙락 때는 사실 게임 초보를 입덕 시키는 부분에 중점을 줘서 과도한 홍보성이라는 이야기를 어쩔 수 없이 들었는데, '비긴어게임'은 80~90년대 게임부터 요즘 게임까지 게임의 역사부터,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비긴어게인 제작 발표회

아울러 개그맨 김준현은 "요즘 휴대폰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휴대폰에 고포류 게임도 있고, 배그도 이틀에 한번씩 치킨을 먹는 것 같고, 사실 군번줄이나 훈장도 있다. 편견이란 것이 무서운 것이 게임을 안 할 거 같은데, 결혼하기 전까지는 PC방에서 살다시피 했었다"라며, "이전부터 게임을 하는 것을 즐겼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LOL 같은 난이도가 있는 게임을 배워보고자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에 온 지 20년차라고 밝힌 기욤 패트리 역시 이전 예능에서는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번 방송은 주특기인 게임이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외국은 게임 많이 하면 운동을 못 한다 그러고 한국은 공부를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제는 게임도 직업이 될 수도 있고, 스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보수적인 사람들도 게임을 많이 해도 괜찮다고 인식이 변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액토즈소프트에서 제작지원을 맡은 MBC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비긴어게임'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55분 방영되며, 금일 1화가 공개될 예정이다.

: MBC 액토즈소프트 비긴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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