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혼란스러운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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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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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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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과 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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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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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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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2

패키지 앞면은 참으로 난해합니다. 게임 이름도 제대로 알아보기 힘들고, 그림들이 무엇을 나타내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눈이 어지럽거나 난해하기까지 한 것은 아니라 조금 호기심이 듭니다. 게임 설명을 보기 위해 패키지 뒷면을 살펴보았습니다. 먼저, 뒷면 위 쪽에 큼지막하게 박힌 문구는 이 게임이 적들과 싸워 이긴 후 혼을 흡수해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 게 해줍니다. 특히, 모션 센서를 이용해 폭스의 혼을 흡수하라는 문구를 보니 육축센서를 이용한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패드 잡고 이리저리 흔들면 혼이 흡수되는 방식인가 보군요. 스크린샷은 게임에 대해 많은 것을 알 게 해주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분위기는 느낄 수 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게이머의 취향 문제죠. 이제 패키지를 펼쳐보겠습니다. 패키지 앞면에서 받았던 혼란이 매뉴얼과 디스크 라벨에서도 그대로 드러나는 군요. 이젠 살짝 난해해 지기까지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그리 원치않는 디자인이네요. 다행히 매뉴얼은 깔끔하고 심플하게 잘 구성돼있습니다. 스크린샷도 적절히 들어가 있는 것 같고, 설명도 보기 편하게 되어 있네요. 약간의 혼란이 느껴지기는 하지만 크게 문제될 것은 없는 폭스 소울 : 잃어버린 전승의 패키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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