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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8] 에픽게임즈, '포트나이트'만 있는게 아니다

조광민

부산 벡스코에서 15일 막을 올려 18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18'의 메인스폰서로 나선 에픽게임즈가 부산을 포트나이트로 물들이고 있다.

에픽게임즈 부스

전세계 동시접속자 830만 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고, 이용자 2억 명이라는 어마 어마한 기록을 보유한 게임의 위력을 뽐내고 있는 것. 특히, 지스타 메인무대와 야외 광장은 물론 해운대 백사장까지 포트나이트로 가득 채웠다.

특히, 이번 지스타 메인 무대에서는 '포트나이트'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파트너들의 콘텐츠와 평소 쉽게 만날 수 없는 최신 기술까지 확인 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을 최신 기술을 일반 관람객이나 게이머 입장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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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언리얼 엔진 최신 기술이다. 지난 GDC 2018에서 '불쾌한 골짜기(언캐니 밸리)를 넘어선 사실적 디지털 휴먼'이라 평가받았던 '사이렌(Siren)'에 사용했던 기술을 공개했다. 현장에서는 터치스크린 모니터를 이용해 확대와 축소는 물론 관람객의 터치대로 실시간으로 렌더링 되는 디지털 휴먼 체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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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포스 RTX 시리즈의 출시와 함께 주목받고 있는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기술도 만나볼 수 있다.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더 스피드 오브 라이트'의 체험 공간에서는 시그라프 2018에서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 콘셉트 카를 주제로, 엔비디아 튜링 아키텍처, RTX 기술 그리고 언리얼 엔진의 새로운 렌더링의 진화로 제작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 테크 데모를 터치스크린 모니터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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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얼굴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는 페이스 트래킹 시스템도 만나볼 수 있다. 애플 iPhone X 이상의 디바이스로 애플 ARKit의 페이스 트래킹 시스템을 사용해 언리얼 엔진에서 페이셜 캡쳐 데이터를 쉽게 만들 수 있는 데모인 '페이스 AR'이 준비됐다. 애플 ARKit에서 제공하는 표정이나 머리 위치 정보를 언리얼 엔진의 라이브 링크 플러그인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엔진에 전달받아서 '소년과 연'의 주인공 캐릭터가 되어 표정과 머리 움직임을 직접 컨트롤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언리얼 엔진 파트너사의 최신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레드로버', '덱스터스튜디오', '나인엠인터랙티브'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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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X 기술력을 필두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전반을 수행하는 종합 스튜디오인 '덱스터스튜디오'는 인기 웹툰 작가 조석의 '조의 영역' 웹툰을 VR로 제작한 'VR TOON 조의 영역'을 선보였다.

레드로버'에서는 레드로버의 흥행작 '넛잡' 애니메이션의 IP를 이용해 만든 VR 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 '버디VR'을 전시했다. '버디VR'은 VR 애니메이션에 게임의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로, 베니스국제영화제 2018에서 베스트 VR 경험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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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엠인터랙티브'는 실시간 대전으로 즐기는 3:3 축구 게임 '슈퍼스타사커(가칭)'를 내놨다. '슈퍼스타사커'는 전 세계 1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얼티밋테니스'의 개발사인 나인엠인터랙티브의 두 번째 작품인 만큼, 사실적인 모션과 그래픽을 보여주면서도 아케이드적인 손맛도 자랑한다.

: 지스타 언리얼엔진 에픽게임즈 지스타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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